얼마전에 스키장 갔다가 데크백 제일 상단에 여자친구 보드복 바지 넣어두고
다음날 어짜피 또 셔틀탈거라서 데크백 통째로 제차 트렁크에 넣어두었다가
다음날 셔틀타고 정신없이 자고나서 스키장 도착해보니 바지만없더라구요ㅠㅠ
저희 부주의 일수도 있거라는 생각에 그냥 넘어갔어요~
686바지가 참따듯하고 핏도 좋았었는데ㅠㅠ
지금은 엘원 하트브레이커 있는데 그건 쫌 얇아서
스프링시즌때나 다시입으려고 하고있어요~
그래서 보드복 바지를 따뜻하고 핏도 홀쭉하니 좋은 걸로 찾아보려는데
시즌이 시작해서인지 맘에 드는것 찾기가 어렵네요ㅠㅠ
주위에 사용하시는분 바지나 본인이 사용하셨던 것 중에
추천좀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