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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체를 열고 타는게 일본식 카빙이라고 알았는데

 

그건 그냥 현상일뿐 무게중심을 뒷쪽에 두고 타다보면 자연스레 어깨가 열리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전 토 턴할때는 무게중심을 살짝 뒤로해서 타는것 같고

힐턴에는 스피드를 좀 더 내려고 허리는 핀 달리기전 스타트같은 자세인데

 

일본식 카빙이 후경에 두고 타는 거에요? 인지는 못했지만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후경에 두고 타면 좋은점이 있나요?

그리고 개인차이긴 하지만 좀더 자세가 바른(?) 자세 같이 보이나요?

엮인글 :

날아라꿈나무

2016.01.01 06:50:48
*.146.248.72

일본식 카빙은 프리스타일 보드의 바인딩을 알파인각도처럼 놓고 타게되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파인보드도 어깨를 열고타기때문에

20thcenturyboy

2016.01.01 18:11:05
*.77.118.88

일본 프로라이더들 중에는 덕스탠스도 꽤 많습니다. 알파인 보드는 앞 발의 50~58도 사이의 각도를 놓습니다. 프리스타일의 전향각하고는 한참 차이가 납니다. 

무한질주b

2016.01.01 07:55:52
*.223.49.79

중후경  같지만 전체적인 중심은 중앙에 있습니다.

후경에만 중심이 있다면 노즈가 들리거나 털리겠죠

Nightrhythm

2016.01.01 08:52:45
*.220.243.76

하체만보면 후경인데 고관절을 접어서 무게중심을 맞추는거졍

피레미

2016.01.01 14:27:52
*.223.19.175

무게 중심이 앞쪽이어야 턴이 잘됩니다
중심을 뒤로 두고 탄다는건 잘못된 정보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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