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바이딩 각도 27+/15+로 이제껏 타왔습니다만, 힐턴에서 여전히 고민이 많네요.
아직 골반이 잘 열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신체 유연성에 한계가 있다면 이럴 때 좀 더 각도를 전체적으로 올리는게 골반 여는 데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라면 바인딩 각도보다 현재 각도에서 골반 열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는게 중요할까요?
사실 고수님들 보면 바인딩 각도에 상관없이 바닥쓸면서 카빙하시는 분들 많긴 합니다만,
그분들과 저의 유연성이 또 같지는 않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구요..
사람마다 유연성은 차이가 있고
단순히 골반여는데에만 중점을 두고 얘기하자면
바인딩 각도를 높이면 확실히 골반은 더 열립니다
골반과 어깨가 둘다 더 열린다고 해야 맞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