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개장날부터 매주 웰팍가고 있는데 1월1일 야간 설질 이번 시즌 들어서 최고 설질이었습니다~ 그동안 설탕설질 때문에 뇌진탕에 역엣지 걸리고 고생했는데 1월1일 첫날부터 5시간 딱 20분 쉬고 계속 탔네요~ 스키장에 사람은 분명 많은데 다들 구경하는 가족단위라서 리프트 대기 줄과 슬로프에는 정작 그리 많진 않았던 거 같아요~ 무엇보다 1월1일 공휴일이라 그런지 학교단체들이 없어서 ㅋㅋ 슬로프를 넓게 쓸수 있어 엄청 만족하고왔어요~ 아침이슬님도 안전 보딩하세요~ㅋ
ㅎㅎㅎ 즐거운 새해를 보내고 계시네요 ^ㅡ^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