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비발디에 놀러왔습니다 재즈구간에서 한참 잼있게 타다 와이프가 크게 넘어지는 바람에 사이드로 빠져서 확인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뒤쪽에서 하얀색 바탕에 점박이옷을 입은 한분이 와이프와 저사이를 뚫고 저에게 눈을 뿌리고 지나가시더라구요 전 사이드에서 진로 방해한점은 죄송하지만 사람이 넘어져서 아파하고 있는데 그사이를 헤집고 눈까지 뿌려가며 지나가야 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이해가 안갑니다 아무튼 잼있게 타러 왔다 속이 상해 글써봅니다 다들 저녁시간 안보하세요 점박이만빼놓고
외국에서 슬로프에 앉은 사람에게만 눈을 뿌렸던 스노우 스프레이 가 유행했던적이 있었죠.
그거 따라 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