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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순전히 제 생각인데 거의다 내려가는 영상 아님 밑에서 내려옴을 찍는 영상이 거의 주를 이루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고수분들이 큰 S자로 타실때 작은 s자로 동선을 미리 정하고 찍은 영상을 다소 느린 속도로 재생이 된다면
고수분들의 시선 로테이션 스티어링 타이밍이라든지가 더 잘보일꺼 같은데 그렇게 되면 카메라담으시는 분들의 수고가 너무 많겠지요
어떤 동영상 보니 내려가는 모습 내려오는모습을 담은게 아닌 말그대로 라이딩중 모습을 볼수있게 약간 슬로우재생된 옆에서 내려가면서 같이 찍은 영상이 있더라구요 그건 미리 동선을 짜맞춘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같은 느낌아닌 느낌을 받아서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옆에서 찍는거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 앵글을 유지하고 찍으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신듯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