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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는
1월에 휴가가 좀 길어서 헝글강습 2회받고
오징어 -_-???? 베이직턴이 목표입니다...될까 모르겠지만
물론 연습만이 살길이겠죠? ㅜㅜ
저는 8년전에 장비 사들고 무작정 가서 혼자 좀 타보고는,
이거 혼자서 할려다가 큰일나겠다 싶어서 10시 쯤 같이가요 게시판에 글올렸는데,
친절하신 헝글 대학생분들 두분이 30분만에 연락 주셔서, 밥한끼만 받으시고 기초 가르쳐 주셨었어요.
첫날 오후 부터 턴 흉내를 내기 시작했었지요.
그땐 토욜 보더였는데, 세 번째 주말부터 역엣지가 좀 줄기 시작했었네요.
감사한 그 분들 지금도 잘 타시나 모르겠습니다... 보고 계시다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