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데크는 팩토리 왁싱이라고 해서 간단한 코팅이 되어 있어요. 길들이기 왁싱 (왁스 소재가 따로 있기도 함, 일반 핫 왁싱 3~4회 하여 베이스에 충분히 왁스가 스며 들게끔 하는 작업, 유의할 점은 핫 왁싱이므로 베이스가 식는 텀을 주어야 함, 최소 한 시간)을 통해 베이스의 질주 성능을 끌어 올리고 보호하는 게 좋겠죠? 데크 엣징각은 보통 90도로 나오는데 각이 작아질수록 설면을 파고 드는 데 유리하기에 우리 나라의 슬로프 성격 (강설이 주를 이룸)에 맞춰 라이딩을 좋아하는 분들께서 엣지각 88~89도, 베이스 1~0.5도로 작업하기도 합니다. 단점은 엣지 손상이 올 확률이 높아져 관리에 주의해야 하고 역엣지를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라이딩에 있어서도 데크를 더 세우는 인클과 앵귤 동작을 필요로 합니다. 올라운드에 관리가 귀찮다 싶으시면 90도, 강설에 엣지 푹푹 박으며 라이딩 하시겠다 싶으시면 89(0.5)도, 레이싱 대회 출전에 욕심이 난다 싶으시면 88 (0.5~1)도로 하시면 될 거예요. Ps. 살로몬 바인딩 나사가 각도 쪽은 규격이 pz3 이고 하이백 포워드 린 쪽은 ph3 입니다. 마모 생기지 않게 규격에 맞는 드라이버 사용하세요.
새 데크는 팩토리 왁싱이라고 해서 간단한 코팅이 되어 있어요. 길들이기 왁싱 (왁스 소재가 따로 있기도 함, 일반 핫 왁싱 3~4회 하여 베이스에 충분히 왁스가 스며 들게끔 하는 작업, 유의할 점은 핫 왁싱이므로 베이스가 식는 텀을 주어야 함, 최소 한 시간)을 통해 베이스의 질주 성능을 끌어 올리고 보호하는 게 좋겠죠? 데크 엣징각은 보통 90도로 나오는데 각이 작아질수록 설면을 파고 드는 데 유리하기에 우리 나라의 슬로프 성격 (강설이 주를 이룸)에 맞춰 라이딩을 좋아하는 분들께서 엣지각 88~89도, 베이스 1~0.5도로 작업하기도 합니다. 단점은 엣지 손상이 올 확률이 높아져 관리에 주의해야 하고 역엣지를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라이딩에 있어서도 데크를 더 세우는 인클과 앵귤 동작을 필요로 합니다. 올라운드에 관리가 귀찮다 싶으시면 90도, 강설에 엣지 푹푹 박으며 라이딩 하시겠다 싶으시면 89(0.5)도, 레이싱 대회 출전에 욕심이 난다 싶으시면 88 (0.5~1)도로 하시면 될 거예요. Ps. 살로몬 바인딩 나사가 각도 쪽은 규격이 pz3 이고 하이백 포워드 린 쪽은 ph3 입니다. 마모 생기지 않게 규격에 맞는 드라이버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