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헝글을 이용하시는분들께

조회 수 4260 추천 수 34 2016.01.02 09:33:29
우선 새해벽두부터 논란의 중심에 제가 비로그인이여서 한편으로는 죄송하고 다행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제가 로그인한유저였다면 그 닉을 달고 활동할 때 제가 과거 비아냥거렸던일이나. 여성혐오자로낙인찍혔을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지요.

또한 제가 감히 많은지지자들을 몰고다니시는분들에게 하고싶은말을 좀 더 직설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입니다.

저는 헝글을 2013년부터 이용했으며. 누구나칼럼. 자유게시판을 종종 눈팅하고는했습니다.

매년 시즌 비시즌을가리지않고 논란의 중심엔 비로거와 로거라는문제가 있었습니다.
부가티님의 WAB사건
개츠비님의 홍보사건.
심훈상영회.
헬미사건.

네임드가 아니라면 궂이 그렇게 큰 논란을 몰고왔을까싶습니다.

오늘 다시한번 자게를 복기하며 이 분들이 어떻게 대처했나 살펴봤습니다.
한가지눈에 띄는건 네임드글은 이유를 막론하고 추천.
사실관계상관없고 너가 잘하고있는거같으니 추천.
예를들어 저격할때 사건을 수면위로 글을 끌고가는 방법또한 굉장히 권위적이더군요.
협박하는 느낌을 많이받았습니다

결과는 아님말고. 사과할게.

■네임드가되기위해 수많은정보제공과 나눔 헝그리보더가 보드커뮤니티의중심에 설 수있도록 노력하신부분 모르는게 아닙니다
원하지도 않으셨겠죠■

수많은 글에 댓글이 50개씩달리는것을봅니다.
아니나다를까 "탑승" 글이죠.
하지만. 본인에게 이득이될것같은사람의 실수는 "탑승" 자체도 없으며 로그인으로 지적하시는분들도 거의 없는걸 봤습니다.

나눔을 받을땐 기적같이 추천을 눌러대고
당첨이안된걸 알게되는 글에는 추천의개수가 거의 없더군요.

같이가요게시판에 '여성1명 장비있음'이라고하면 카풀비유무를떠나 댓글이 무섭게달리죠.
그 여성1명은 카풀비. 하물며 커피한잔드리겠다는 일언도없는걸 시즌내내보곤합니다.

헝글사진첩에 이쁘장한여성이 사진을올리면 옆의아저씨보다 댓글이 5배는 더 달리더군요.

마지막으로 어머니가 자신있게 흡연자라고하는것에대해 추천을 눌러대는걸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합니다.

어떤 브랜드의 홍보는 너무 노골적이고
다른 브랜드의 유사홍보는 요즘 유행하기때문에 괜찮은건가요

내가 지지하는정당의 글은 웃으며 넘기는글이고
타당의 지지글은 미친놈취급에 정치글금지. 누구의 잣대입니까?

여전히 제가 로그인이 아니라고 헝글을 제대로 즐기지못했다고생각하시는지요.

로그인을하고 당당하게 말하라함은 그게 무엇이건 지지하는 세력을 등에업고 누르려는 심산으로밖에 보이지않습니다.

비로그인이 헛소리를하면 무시하시고, 글 자체를 읽지마시길 권합니다.
허나, 생각해 볼 만한 글에는 로그인/비로그인을 따지지마시고 토론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비로그인이기때문에 네임드가 된 기분을 잠시나마 느껴봤네요.
다른의미로의 네임드겠지만 많은분들이 지금쓰고있는 글을읽고 욕해주셔도 재밌겠군요.


마지막으로 제 글에 상처받으신분들에게 죄송하다는말씀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엮인글 :

BUGATTI

2016.01.02 09:42:11
*.110.132.17

WAB 사건을 몬가 띄엄띄엄 보신거같은데요


비로거와 로거가 아닌 페이스북에 달린 댓글로 일어난 일이였습니다 

좀 알고 이야기 하세요


WAB 사람이 아닌데 WAB에서 마치 그 사건 당시 욕을 했다고 해서 일이 난거입니다

로거와 비로거가 아니에요 제가 비로거들을 싫어 하는건 맞는데 그 사건은 그게 아녀라~

좀 제대로 읽어주시길 부탁드릴게용..? 자꾸 저를 언급하시는데 잘못 알고 언급하시는거 같네요 그쪽도~

그리고 로거들은 사과라도 하지요..? 비로거들은요.????? 로거들이 다 맞는말을 하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자기가 한일에 대해서는 사과라도 하지요 

멜랑꼴리

2016.01.02 09:44:24
*.36.151.187

추천
1
비추천
0
네다음매출-50%장본인

BUGATTI

2016.01.02 09:46:25
*.110.132.17

여기에 댓글 단 내가 미친놈이지...

멜랑꼴리

2016.01.02 09:48:37
*.36.151.187

추천
2
비추천
0
아직도자기가잘했다고삐쭉거리시는분?

멜랑꼴리

2016.01.02 09:45:32
*.36.151.187

네다음그날이후로사과안하시는분

멜랑꼴리

2016.01.02 09:46:46
*.36.151.187

추천
2
비추천
0
1주일은피스피스간보다가 아몰랑시전하신분^^^

멜랑꼴리

2016.01.02 09:53:03
*.36.151.187

네다음1주일여론몰이하시다스크린샷나열하시고사과라고하시는분

콩국수

2016.01.02 09:50:13
*.70.53.227

추천
2
비추천
0
쭉눈팅한 사람인데요 공감합니다

콩국수

2016.01.02 09:51:45
*.70.53.227

헝글 10년넘게 비로거하다가 언젠가부터 비로거 혐오주의 비슷한게생겨서 꼬박꼬박 로그인하는 무명헝글유저입니다

끄앙

2016.01.02 10:06:28
*.94.102.81

ㅋㅋㅋㅋㅋㅋㅋ저게 뭐가 잘못인건지 모르겠네요?


이유도 없이 무조건 추천누르는 사람 거의 없어요

조회수가 1000이 넘어가는 글도 많아봐야 진짜 많아봐야 추천수 100개

중복조회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추천 안누르는 사람이 더 많아요

hello072

2016.01.02 10:19:43
*.111.14.132

추천
1
비추천
0
세상 둘째가라면 서럽다 할정도로 찌질하게 비아냥거리며 사람 성질 건드리던 말투는 어디가고..

태도와 말투가 바뀌면서 공감을 얻으려는 모습에 피식~ 웃음이 납니다.

멜랑꼴리

2016.01.02 10:23:23
*.36.149.195

추천
1
비추천
0
웃었으면됬고ㅋ
공감못하면말고ㅋ

hello072

2016.01.02 10:40:33
*.111.14.132

진작 처음부터 이런말투와 논리로 문제를 제기했으면 저도 많은부분 공감했을겁니다.

뒷줄생략..

바뷁큐파티

2016.01.02 10:26:35
*.199.47.62

추천
2
비추천
0

개소리 쳐하고 있네 


자꾸 비로거니 로거니 어쩌고 지랄병 하는데 


니가 욕 쳐 먹는건 비로거라서가 아니라 글을 개같이 적으니까야 

멜랑꼴리

2016.01.02 10:30:13
*.36.149.195

추천
1
비추천
0
네다음턴도안되는해머덱은타고학단은길막해서싫다는분~~? 직활강하시게여?

바뷁큐파티

2016.01.02 10:32:08
*.199.47.62

어이구 검색해서 글읽으시고 댓글 다시나 봅니다??

러브게이

2016.01.02 10:34:29
*.36.149.195

꼬리는짧게^♡^
턴은말면서학단욕합시다?
엄한사람죽이지말고

바뷁큐파티

2016.01.02 10:35:15
*.199.47.62

적당히 사람빠지면 크게돈다 븅신아 

박으면 나도 아프니까

멜랑꼴리

2016.01.02 10:39:08
*.36.149.195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학단욕하지마라

바뷁큐파티

2016.01.02 10:40:40
*.199.47.62

지랄병하네 학단 욕한적 없는데?

멜랑꼴리

2016.01.02 10:43:10
*.36.149.195

스샷찍었는데보여줘연?
"내가 피해입으면 짜증나는게 당연한거아닌가?"

바뷁큐파티

2016.01.02 10:44:18
*.199.47.62

피해 입으면 짜증나느게 당연하지 병신아 

거 다른글도 읽다 보면 교육 주체의 문제라 까고 있다 븅신아 


그나 저나 화제 잘돌리네 

멜랑꼴리

2016.01.02 10:48:23
*.36.149.195

본인턴못말아서 피해가다 펜스박은사람은 생각도못하고 학단과 교육주체까지 욕해버리는 욕심쟁이.
학단이 슬롶중간에 길막해서 직활강못하는미래의크로스보드꿈나무?

바뷁큐파티

2016.01.02 10:50:08
*.199.47.62

빙신아 남 걱정하기 전에 니 인성이나 걱정해 알아서 잘 조절하니까 


게시판이 온통 니인성이야기도 떠들썩하다

멜랑꼴리

2016.01.02 10:57:52
*.36.149.195

야 니 술먹고댓글쓰냐?
너 시골살지?

바뷁큐파티

2016.01.02 10:59:07
*.199.47.62

아니 완전 맨정신인데??

시골이야기는 뭐냐??

멜랑꼴리

2016.01.02 11:01:02
*.36.149.195

아니 말하는게 막걸리사발로마시고 글쓰는거같아서
시골은.. 그냥 느낌이다!!
너 시골살지?

바뷁큐파티

2016.01.02 11:05:03
*.199.47.62

완전 맨정신에 시골 안사는데?

바뷁큐파티

2016.01.02 10:51:21
*.199.47.62

아 이게 바로 그거구나

"메세지를 깔수 없다면 메신져를 까라!!"


이것도 어디 당에서 자주쓰던 수법 같은데...

....

2016.01.02 10:51:43
*.122.15.43

풉....이젠 그냥 웃는다요...ㅎㅎㅅㅂ...ㅋㅋㅋㅋ이젠별시덥지도 않아서...그냥 동영상눈팅이나하러왓다가 자게 ㄱ구경꺼리낫네~얏호~!

멜랑꼴리

2016.01.02 10:53:22
*.36.149.195

킁킁 어디서 돼지냄새가나는데?

공릉동주민

2016.01.02 10:57:41
*.36.146.44

일당백ㅎㅎㅎ

눈사이로막까

2016.01.02 11:18:30
*.37.40.85

아따 여직 이러구 있네 거 참 적당히들 합시다

멜랑꼴리

2016.01.02 11:23:51
*.36.149.195

화내지마요 무서우니까..

눈사이로막까

2016.01.02 11:27:01
*.37.40.85

하루 왠종일 그냥 받아치구 주구 안귀찮아요? 이제 그만 해요 다 부질없는것

멜랑꼴리

2016.01.02 11:28:25
*.36.149.195

알겠습니다..

아재

2016.01.02 12:29:48
*.83.11.21

뭐야 나 시골사는데 괜히기분나쁘네 우씨

붉은표범

2016.01.02 13:15:42
*.36.158.8

ㅋㅋㅋ

YKK

2016.01.02 15:04:08
*.208.213.52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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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가끔 자게에 분명 질문글인데 노탑승인 경우가 종종 있죠. 질문의 유형, 질문자의 레벨, 그리고 성별에 따라 그런 현상이 보이곤 하는데, 볼때마다 차별없이 잘 지켜졌으면 하네요.

와우스

2016.01.02 17:30:50
*.36.146.103

몇몇 부분은 사이다...

은둥빈둥

2016.01.02 21:21:12
*.190.166.109

추천
1
비추천
0
전형적인 범죄자의 자기 합리화 유전무죄 무전유죄라서 강도짓하고도 세상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 이런 논리 비로거로 문제점 지적할수 있지만 님은 그냥 트러블 일으켜서 주목받아보자 하는 관심병일뿐. (남녀의 잘못된 평등의식 조장글, 다른 닉넴인척쓰는 글들) 인터넷 월드말고 실제 생활에서 자기보다 몸좋은 사람 앞에서 쫄아서 나쁜 짓 나쁘다고 말못할 타입인데

멜랑꼴리

2016.01.03 02:57:11
*.36.130.54

추천
1
비추천
0
본인소개는 이력서에.

은둥빈둥

2016.01.03 06:02:21
*.223.3.180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보더쿠

2016.01.02 22:23:24
*.247.65.91

추천
1
비추천
0

다른 사람 저격하고 어그로 끄는걸로 관심받고 네임드가 되고 싶은 사람으로 밖에는 안보이는데..

애초에 맘먹고 욕먹을짓 하기로 했으면 쿨하게 욕먹고 말면 그만이지

사람들이 관심좀 가져주니 구차하게 명분도 만들고 주저리 주저리 변명만 늘어 놓으니

애초에 잡았던 컨셉도 유지가 안되고 캐릭터가 왔다 갔다 하시네요

마치 싸구려 삼류 액션 영화에서 악당이 마지막에 자신의 대의명분을 설명하며

장광설을 늘어 놓는 느낌이에요

멜랑꼴리

2016.01.03 02:52:24
*.36.130.54

비로거가네임드? 당췌 글을 못읽는분이신가ㅋㅋㅋ
책을읽으면 이해할수있는 능력은있어유?
한국사람이신지?

멜랑꼴리

2016.01.03 03:09:38
*.36.130.54

도대체가 글을 읽고 어떻게 네임드어쩌고하는지 당췌이해가안되네.
초등교육은받으셨나 진심으로궁금ㅋ

예고없는감정

2016.01.03 01:40:54
*.204.12.122

추천
1
비추천
0
공감가는부분도 있고 아닌부분도 있어서
글을 계속 읽어가다 궁금증이 생겨 여쭈어봅니다.

어머니가 흡연자라고 말하면 안되나요?
아버지가 흡연자라고 하는건 괜찮고요?

여자가 돈벌고 남편이 육아휴직 쓰는거보면
완전 기겁하는 그런 전근대적 사고를 지니신 분인지요..
설마..감히 남녀가 같은 밥상에서 밥먹을수 없다며
아버지랑 아들이랑 같은상에서 먹고
어머니랑 딸래미는 옆에 작은상에서 먹고
그러시나요..?;;

멜랑꼴리

2016.01.03 02:50:40
*.36.130.54

추천
1
비추천
0
애있는엄마가 담배피는게 자랑할만한일이냐? 당신 딸내미낳으면 그 딸이 애낳고 일도안하고 보드나타면서 담배태워도 뭐라하지마시길^&^

멜랑꼴리

2016.01.03 03:07:27
*.36.130.54

추천
1
비추천
0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않고요~
저는 남성.여성이 결혼했다면 또 아이가있다면
흡연하는게 자랑하고 떠벌일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남자건 여자건 상관없이요
권장할만한일도아니고 떳떳한이유도 당췌모르겠군요~

여자가 딱보기에도 시즌내내스키장에서사는데
애도있다
남편도있다
흡연도한다
글쎄요?

여자가 돈벌고 남편이 육아휴직쓰는데 왜 기겁을합니까? 결혼을했으면 동등한입장이죠
누군가는 일을하고 누군가는 일할수있는능력이있지만 가정을위해 희생합니다.
그런 기겁한다는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도출되는것인지?
혹시 본인이 그렇게생각한적이 있기때문에.
또는 그러신적이있나요?
저는 그런생각. 행동. 또 경험자체를 해본적이없기에 신선하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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