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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과 보딩

조회 수 1095 추천 수 0 2016.01.02 13:57:10
시원연우맘 *.111.22.109
숙소비용을 좀 절약해보고자 캠핑장에 야영하면서 보드를 탔더니
불편한 잠자리에 몸의 피로가 안풀렸는지
어제보다 더 넘어지고 잘 안되네요
콘도 잡았을 땐 저녁에 욕조에 뜨거운물받아놓고
푹 담그면 담날 피로가 말끔히 가셨는데..
헝그리정신으로 이겨내보려하지만 삭신이 쑤심니다 ㅋㅋ
무주 어제보단 덜하지만 오전보딩 마치고 나오며보니
입구에 인파로 어깨를 부딫힐정도로 혼잡해졌더라고요
모두 안전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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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전

2016.01.02 14:07:35
*.206.162.182

헐..

추운데서 하루종일 놀다가..

잠자리도 쌀쌀하면..

으....

시원연우맘

2016.01.02 15:09:35
*.111.22.109

쌀쌀하진 않았어요 트레일러안에 가스난방있거든요^^ 그래도 콘도같은 방과는 비교할수가 없죠.. ㅎ

★뉴티맥★

2016.01.02 14:12:36
*.112.110.42

보딩하고는 뜨끈한데서 몸을 지져야 답인데~~

안보하시고~따뜻한 차 한잔하세요~^^

시원연우맘

2016.01.02 15:10:58
*.111.22.109

자다가 입과 코가 말라서 전기장판을 꺼버렸는데 온돌바닥에 지지구싶네요 ㅎ 고맙습니다

Bananaswag

2016.01.02 14:30:57
*.13.159.2

큰일나세요 ㅎㅎㅎ

시원연우맘

2016.01.02 15:11:54
*.111.22.109

ㅎ 애들이랑 같이 캠핑을 하면서 놀아주고 돌봐주느라 더 힘들고 고되네요

OTOHA

2016.01.02 14:39:45
*.19.98.136

추븐데 자면 입돌아가요!!

시원연우맘

2016.01.02 15:12:50
*.111.22.109

날씨두따뜻하고 트레일러안도 더워서 반팔로 잤어요 그냥 잠자리자체가 불편해요 ㅎ

탁탁탁탁

2016.01.02 15:56:52
*.254.13.131

거주지가 어디세요?
제 애들 이름이 정우서연입니다
이름이 비슷....ㅎㅎ
올해 9살7살 되었구요
비시즌에 캠핑한번 가시지요

시원연우맘

2016.01.02 16:01:50
*.111.22.109

정말 비슷하네요^^ 울애들은 올해 12살 11살 되었네요 남편이 달구지캠핑이라는 까페 가입해서 부지런히 다니네요
거주지는 순천이에요 언제 한번 캠핑서 뵈요^^

탁탁탁탁

2016.01.02 16:27:02
*.254.13.131

와 머네요 순천...ㅎㅎ
작년에 고성 공룡켐핑장 다녀왔는데
너무 좋왔어요
진짜 멀긴 했다만...

헐레벌떡

2016.01.02 17:45:50
*.176.224.129

제가   등산을   조아하는지라..........

예전  20여년전에   야영을   해가면서  그때는   스키탈때지만.................

용평에서   누비던때가   있었는데............

나름대로   추억쌓기였는데   젊은때라  그냥저냥   개길수있었지만....

지금은   돈주고  그짓거리하려해도   나이가  들다보니   자신감  상실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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