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프 정설시간이라 차에서 히터틀어놓고 따뜻하게
쉬고있는데 옆에 차한대가 슥 들어오더니
'어 좀 가깝게 댓네'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내리면서 문으로 제 차문에 턱! 덕덕! 소리나게 열어젖히네요 ㅠㅠ
너무 어이가 없고 당황스러워서 친구랑 벙쪄서 보고잇는데
눈 슥 마주치더니 그냥 갈길 휙 가네요..
고개라도 한번 꾸벅해주면 기분좋게 넘어가겠구만....
똑같이 하자니 나도 똑같은 사람 될거같고.... ㅠ
분노입니다...
P.S 무주 오늘 사람 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