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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질문에 답글 달아주시는 수고함에 감사드립니다..
좀 전에 뒷꿈치 떄문에 질문들렸던 초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부츠문제이거나 까치발떄문이라는 명쾌한 결론을 주셨네요..
근데 제가 까치발을 잘 안듭니다...
첫 보딩때 까치발로만 탔다가
그 다음날의 엄청난 아픔을 알기때문에 일부로라도 기댑니다... 1주일간 알이....ㅜㅜ
그 이후로 무의식적으로 들긴하지만 7:3정도로 기댑니다..^^
그러다 너무 기대서 얼굴박은적도 많이있지요;;;
본론으로..가면....
이번에 부츠의 중요성을 아주 크게 알았습니다... 부츠는 내발에 맞게라는 의미를 뼈 아프게 몸으로 느겼네요..
제 스타일상 정강이쪽...발목쪽을 꽉 잡아주는게 편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좀 저렴한걸로 구입할려고 했는데...(버즈런??)근데 이번에 신었던게 버즈런이라서..과감히 버렸습니다...
금액도 20안쪽에서 30안쪽으로 대폭(?)상향도 했구요..
금액에 맞추다보니 많은 분들이 하드한 부츠로 말라... t1정도많이 추천해 주시던데요..
둘중에 버튼커스텀바인딩L와 궁합이 좋은 부츠가 뭘까요??
아님 저 위에 말고도 궁합이 좋거나 추천을 좀 받고싶습니다..
초보질문에 답글 달아주시는 수고함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