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드장비중 이해가 안되는 두가지중 하나가 살로몬의 퀀텀,홀로그램바인딩 힐컵이고 또 하나는 롬 타가의 고질적인 프레임고정부위 크랙 강성이나 구조를 왜 안바꾸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여러시즌동안 꾸준히 같은 결함이 올라왔으면 확실하게 개선을 하던지 완전히 신설계를 하던지 말입니다.
살로몬 스노우보드 설계자가 바꼈습니다. 새로운 선계자가 오면서 기존 칼리버 시리즈가 단종되고 살로몬 바인딩과 부츠가 정체성을 잃어 가다가 이렇게 된거 같네요. 특히 우리나라처럼 강설과 아이스가 많은 환경에선 쉐도우 시스템이 안맞는것도 있구요ㅠㅠ 아직까진 제 바인딩은 잘 뽑았는지 멀쩡하네요
내구성은 좀 약한거같은데.. 그래도 a/s가 빠방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