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이제 곧12월 15일에 전역을하구요..... (북한이 연평도 부셔놔서... 무사히 전역을 할수있을지는 잘모르겠지만....)

어쨋든...  보드는 처음에 친한친구와 중학교1학년 겨울에인가??

배웠구요.... 뭐 고등학교진학이다 대학교진학이다 여려가지 핑계로.... 못간시즌도있고 한시즌에 1~2번정도 갔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하고 1학년 마치고 입대하고...

같이 보드배운친구는 아직 군대를 안갔고... 내년봄쯤에 간다고하내요...

그친구는 군대가기전에... 저는 군대 전역후에.... 같이 놀면서 보드를 탈려고 하고있습니다.....

시즌권이랑 장비다 지를려그랬는데... 민간인 준비로인해 돈이 많이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이번시즌에는 안탈려고하다가.. 저친구가 자꾸 꼬시고있어서..... 가능하면 장비라도 장만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친구는 동아리에서 휘팍 시즌권 구입하였고... 장비는 그냥 샾에서 입문용으로 맞췄구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지금 생각으로는

데크+바인딩(중고), 부츠(새것)  아님

데크+바인딩+부츠(새것) 이렇게 장만할까 생각중인데.......

어차피 한동안 안타다 타는것이기 때문에.... 잘은못타구요... 지금 생각으로는 이제 시즌마다 자주 가서 탈것 같은데.....

장비를 처음에 살때.... 어떻게 사는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