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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즌째 보드를 타고 있습니다.
작년시작할 때 보드를 구입 했습니다.
오피셜 155 , 살로몬 치프, 팀투 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라이딩을 하다보면 노면이 안좋은 경우 몸이 너무 튀는 현상이 있습니다.
아마도 엣지가 아닌 베이스로 턴을 하는것 같습니다만 고치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엣지를 위해 기울기를 조금 더 주면 토우는 턴이 확 돌아가고 힐턴은 주저앉을 경우가 많네요 ㅜ
턴을 하는것도 너무 불안정해서 속도를 높이기가 힘듭니다 ㅜ
이와 함께 요즘 고민이 데크 길이가 너무 짧은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182/69 정도 됩니다.
초보때 컨트롤이 너무 힘든것 같기도 하고 당시에는 몸무게가 65정도라서 155가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살도 조금 찌고 턴이 어느정도 되다 보니 조금 짧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스텐스는 최대로 넓혀서 타고 있습니다.
고수 분들이 보시기에 그냥 실력이 없어서 턴이 불안정하거나 털리는 걸까요?
아니면 데크를 긴것으로 바꾸면 조금 개선이 될까요?
자주 다니지만 실력이 늘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그리고 지금 바인딩 각도는 15 / 0 으로 되어있는데 18 / 3 으로 변경하면 카빙에 조금 더 유리해질까요?
아니면 개인마다 다른건지요?
생각나는 대로 적어서 글이 너무 두서가 없지만... 고수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길이는 적당해보이는데요 ㅎㅎ 부족하다느끼시면 158로 가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바인딩각도는 자기한테맞는걸로 찾아야죠. 어쩔수없는 노동인것같습니다 덕으로 카빙 열나게하면서 난 이게잘맞아 하는분도 있는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