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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평일에만 보드장에 가는 저로서는 가끔 일요일 야간이 땡길때가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후만 되면 몸이 들썩 들썩합니다. 갈까 말까.......
꼭 날씨 때문만은 아니지만 마음이 이렇게 평안할수가 없네요.
올시즌은 사정이 있어서 시즌권을 못샀습니다. 일때문에 시즌권 못산게 못내 마음에 걸렸는데.. 이거 원.. ^^
1월 되면 스프링 시즌권을 살까 말까 대명 하프나 좀 다닐까 말까 약간의 고민을 했는데
이 분위기로는 하프 한달도 장사 못할거 같네요. ^^
날씨 분위기 봐서는 2-3월 되면 웅풀가서 빡스나 밀어야겠네요. ㅋ
잠시 광고 말씀 듣겠습니다.
헝글에서 나눔 하시는분들 헝글 전용 나눔 프로그램있습니다. 당근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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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전용 프로그램은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