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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접어두고..
제가 타본 해머는 스키티즈 뱀부와 티탄이었습니다
현재 xlt 156을 타고 있습니다.
뱀부 157은 뭐 이질감과 체력 추가 소모는 전혀 없었고,
티탄은 157 기준으로 정말하드하고 무겁더군요...
첫타임때.... 컨트롤이 안되다보니 말라신으면서 발목이 튀어나오는 느낌든게 첨이었네요... 체력은.. 정말 중상급 세번타고 헥헥 거리며 쉬어야 될정도...
점점 턴 반경은 줄여가며 여차저차 타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두시간이 한계...
이왕 라이딩 할거 타입알로 가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상으로 다음시즌 정도면 애기 아빠가 되어 지금처럼 많이 즐기지 못할지도 모르고..
체력적인 부분이 너무 부담될까봐 우드로 가야되나 싶더군여... 그치만 또 닝겐은 적응의 생물이니 싶기도 하구요...
질문 1. 제 상황이라면 우드 vs type R ?
질문 2. 현재 15/16 xlt 156 , 14/15 롬타가 sm , 14/15 말라뮤트 전향으로 24 15 탑니다. 데크만 바꾸면 될지요? (붓아웃 등)
질문 3. 티탄 모델들은 내구성 문제가 있다던데 사실인지? 우드는 어떤지요? 문제가 있다면 xlt는 세컨으로두고 쓰고.. 아님 그냥 처분할 생각입니다..
붓아웃없으셨다면 그냥 사용하시는것도 좋으실거 같습니다
저도 자주 못타는 사람이라 헝글분들 추천대로 티타날로 바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