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백만원이 큰돈이 아닌가요??????????????????? 

7년전 말씀하신 마x드 보드샵때문에 내가 직접해야겠다 라는 생각에 튠의 세계에 들어섰죠.

지금 생각해보면 평가할 안목도 없으면서 그저 잘한다 라는 사람들 말만 믿고 현혹되었던거죠.

최초 수리업체와 데크 수입사가 책임지고 보상 해주기를 바랍니다.

헝글은 여친 남친 생기면 ... 다들 관대해지나봐요 ㅠㅠ

모스 데크 베이스 문제 있었을때도 책임회피만 늘어졌었죠

샾 사장이 해 줄수 있는게 뭐 있겠나요.. 지들이 수입한것도 아니고..

교환이든 환불이든 해준다면 샾에서 고스란히 손해를 껴안아야 하는데..

최대한 해줘도 가지고 있는 물건 조금 더 싸게 파는 정도겠지요.

제가 보기에는 장비의 내구성에 문제가 있던게 아닌가요? 전 2002년부터 막 굴리던 프리덱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부딪치기도 엄청 했어요. 그런데, 탑시트 모서리부분 정도 까지지, 보드가 망가질 정도는 아니네요.

글을 읽어보니, 보더 한분이 위를 밟고 가신 후에 그렇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건 제품 자체의 문제일 것 같습니다. 이번 경우 말고도, 지금 제가 헝글에서 본것도 몇건 있는 것 같아요.

그냥 안해주고 싶나봅니다.

본사에 보내보고 이용자과실이 있다라고 판단되면 수리비가 청구될 수 있습니다.

도 아니고

그냥 해주기 싫은가봐요

기승전여친생긴거 자랑...?ㅎ

지난번 모스는 어떻게 처리되었나요? 그게 궁금하네요...

한창 떠들석 했었는데 유야무야 되었던 기억이...그냥 소비자 과실로 완전 끝났었던가...그때도 그랬었는데요...

너무 비슷한 상황이라 이건 납득이 잘 안 되는군요...

r2 비씨 스트림 이번에 살라했는데..정내미가 뚝떨어지네요...꼭 환불받으시고요..

이건 뭐..팔고 나몰라라..

이렇게 된거 직구랑 차이나는게 뭐라고...

아~ 저도 작년에 모스 트위스터 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베이스가 튀어나오는 증상이 있어서 찾아갔는데 개인이 왁싱을 잘못해서 생긴 것이라 as 불가라는 판정을 받고, 이 샵에서 마지막 정비를하고 나타난 증상이라고 하니 여기서 이렇게 억지 부리셔도 as 안된다고 했던 여자 실장님의 말이 떠오르네요...

그 후 샵 사장님과 통화를 했지만 설득해서 as처리 안된다는 확답만 받고 다시는 모스제품 안쓴다고 다짐 했네요...

참고로 스포츠 용품은 구입 후 1달이내 생긴 문제를 소고원(소비자고발센터)에 접수해야 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