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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야간보딩했습니다
생각외로 사람 많았습니다;;;
일요일 야간에는 황제보딩일줄 알았는데....
22:30분차 타고 서울로 오니
다행이 지하철 막차 바로전꺼를 탈수 있더군요
여유 여유
밤 12시가 넘어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걸어가는데
골목길에 세워진 자가용안에 사람 얼굴만 붕 떠있는거에요
한 0.3초동안 허걱 했고
0.4초부터 아 아니었구나 깨닳았죠
불꺼진 차안에서 스마트폰 보고 있던거네요....
2016.01.05 15:17:23 *.247.149.239
어두울때 그런 경우 한두번씩 꼭 경험하더라구요 ㅎㅎㅎ
어두울때 그런 경우 한두번씩 꼭 경험하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