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드를 처음 탄지 벌써 8년이 지났네요
렌탈장비에서 나이키조던운동화와 10년된 라마데크와 바꿔서 제가 5년을타고(사촌형과 딜...)
옷은 검정색군용야상과 세트인 코딩바지(2만원)로 8년을 버티다 올해 드디어 일을 저질렀습니다.
살로몬 드리프트 락커159 , 일렉네프고글 , 레드헬멧, 686 스마티카고팬츠, 버튼 파이프장갑, 톨후드와 톨티
보너스 받은걸로 다 질러버렸네요 감격의 눈물
틈틈히 06/07 말라뮤트 부츠, 07/08 spx pro 바인딩 구입으로 부담은 쫌 덜었네요
8년차 보더지만 항상 헝그리해서 년 5회이상 가지못했고 아직 알리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는 초보입니다.
야매로 혼자 배워 뒷발차기습관 이제 겨우 고쳤네요.
심야 시즌권만 이용하다 첨으로 성우 시즌권을 끊었습니다.
구구절절 말이 길었네요 비교사진 한번 올려봅니다. ㅋㅋㅋ
헝그리 보더에서 꽃보더로 거듭나보려고 했는데
어떻게 최신유행은 아니더라도 봐줄만은 한가요 ?
밑에사진이 더 포쓰있고 멋있음!!
위에사진은 너무 연약해보임!!
옛날로 돌아가세요!!
위에 데크가..진짜 간지나는데요...새마을 데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