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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아도리

2016.01.06 06:08:43
*.64.135.239

ㅋㅋㅋㅋㅋㅋ

낙엽쩌는당나구

2016.01.06 07:02:03
*.223.48.174

완젼 내얘기구만 ㅠㅠ
직진본능 지도 절대안봄 봐도 모르니깐 ㅠㅠ
내비 재탐색 5번정도는 해줘야 도착함 ㅠㅠ

ㅁ.ㅁ

2016.01.06 11:51:22
*.111.19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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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링...

저 : 왜?
마누라 : 여보... 나 길 잃은거 같아.
저 : 어딘데?
마누라 : 몰라..
저 : 어디서 간건데?
마누라 : 집에서... 몰라 고가 도로 같은거 타고 왔는데...
저 : 주변에 보이는거 뭔데?
마누라 : 막 논밭 같은게 있어....
저 : 무슨 큰 건물이나 건물 간판같은거 불러봐
마누라 : 무슨 철물점 같은거 하나 있는데...
저 : ㅠ.ㅠ

실제 상황이었고 출발지부터 하나 하나 기억나는거 물어봐 결국 성남 근처에서 찾아왔습니다. 지금은 네비도 있고 아기가 거의 길의 신에 가까운 신동이라서 안심하고 있답니다. ^^

하산

2016.01.06 16:59:56
*.42.108.130

상상 이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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