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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11

친구두명이 결혼을했습니다

조회 수 1840 추천 수 11 2016.01.06 08:41:52
정자 *.36.135.217
한 x은 집살때 100% 본인이부담
한 x은 집살때 75% 본인이부담

어쩌다가 살림좀 한다고 이렇게들 남녀평등을 주장하시는지..
놀랄노짜입니다...

같이일하고 똑같이 투자하고 지분을나눠갖는걸 누가뭐라하겠습니까...

살림하는것이 쉽다는것이 아닙니다...
여자가벌면 남자가 살림해야마땅한거지요..

여기서야 누구나 평등하게사신다고 말씀하시겠지만..
제 주위 수많은사람들을보면 그건 아닌것같습니다..
대기업다니며 세후350씩받아와도 용돈30만원을 받더군요..
그걸 또 카페에서 30이많냐는둥
나는 20을준다는둥..서로 자랑질을하곤하지요..

즉당히들하시고 제발 데리고사는것에 성은이망극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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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운

2016.01.06 08:44:11
*.223.11.235

공감합니다ㅎ

행운이아빠

2016.01.06 08:45:43
*.103.146.217

그분이 나타났다~


마지막말빼고는 어느정도 공감이 가네요


데리고 산다라....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서로 좋아서 만났고 서로 동의하에 결혼을 했지 사육하기 위해 데리고 사는게 아니지요


물론 제 생각입니다 ㅎㅎ;;


배우자가 집을 사와라 아니면 결혼 안하겠다라고 하면 안하면 되는거지요~


그래도 결혼하셨다면 그건 본인 판단이지 제3자가 판단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자

2016.01.06 08:50:44
*.36.135.217

아래 맘충이니어쩐다니 글을읽고 인용한겁니다.
기타토론방에 준비되있...

김발랄

2016.01.06 08:46:55
*.101.220.2

새해복많이받으세요~

ㅎㅎ

정자

2016.01.06 08:54:05
*.36.135.217

새해복많이받으십시요..

bkm0714

2016.01.06 08:54:29
*.7.52.188

안하면 그만인것을.. 남들이 그렇게 사는거에 왈가왈부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텐데요. 저도 특별한 일 없는 이상 안하려구요

정자

2016.01.06 08:55:37
*.36.135.217

똑똑한친구는 .. xx야

큐이이

2016.01.06 08:57:59
*.247.149.100

짜가 정자네

거침없이낙엽중

2016.01.06 09:02:22
*.116.128.253

흐음. 정자가 아닌거 같은데.

레브가스

2016.01.06 09:10:34
*.132.154.43

존댓말 쓸리가 없는데........

bkm0714

2016.01.06 09:19:35
*.7.52.188

개인적으로 결혼하시는 분들께는 용기와 결단력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사랑과 애착으로 결혼생활 하시는 분들은 저런 글을 작성 안하시겠죠. 저런 글 쓰는 사람들은 아마 끼리끼리 결혼해서 불행한 결혼생활 하실껍니다. 그리고 저런 글 들고와서 걸어놓고 조리돌림 하는 사람들은 보통 결혼을 "못" 하는 상황이라 열등감을 여성으로 표출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결혼을 못하게 되더라도 너무 상심하거나 자책하지는 마세요. 한반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애 좀 덜 낳아도 되거든요. 비혼에 대한 죄책감은 세금지판기가 많아야 좋은 지배층이 주입한 생각, 좌절감은 충족하지 못한 성욕과 소속감에서 온 것일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너무 자학하지 마시고, 좌절감도 적당히 받아들이고 즐겁게 사셔요

정자

2016.01.06 09:32:55
*.92.131.17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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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한글도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거의 소설을 써놓으셨네요... 또는 아침부터 "반주"를 하셨거나..

새벽에 인력소 나가셨어요...? 비하하는 발언은 아닙니다.. 노가다는 노동의 의 "꽃"이죠...

bkm0714

2016.01.06 09:37:43
*.7.52.188

와.. 생각보다 통찰력이 있으시네요. 제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예거마이스터 냉동실에 넣어둔거 스트레이트로 소주 반잔 정도 마시고 출근했거든요. 저런 글을 쓰는 수준이면 이정도 총명함을 보이기 좀 어렵더라구요

정자

2016.01.06 09:39:46
*.92.131.173

아침부터 예거마시고출근하시는 직장... 알만하네요... 좋은하루되십쇼...

bkm0714

2016.01.06 09:47:06
*.7.52.188

지게차라든지 운전이라든지 기계조작이라든지 그런 직종은 아니니까요. 펜촉이 좀 더 매끄러운 느낌? 좋은하루 되세요~

날라날라질주

2016.01.06 09:24:34
*.128.29.142

이것도 다 결혼 한 사람들의 투정일뿐...ㅠㅠ

암산왕연산군

2016.01.06 09:30:26
*.221.247.68

가짜 정자...    이거나...  


진짜라면 필력이 많이 떨어졌으니..


정자로 게시판 활동 그만하시길...


이런 글은 그동안 정자글을 디스하는 글임...

정자

2016.01.06 09:33:37
*.92.131.173

정자가 한명이라고 생각하시면 오산...

듀얼맨

2016.01.06 12:12:44
*.101.217.136

그러고 보니 정자는 한셋트에 수십 수백만 마리죠 ;;

낙엽의숲

2016.01.06 09:41:30
*.198.184.119

그냥 친구 두 명이 호구인 겁니다. 그렇게까지 하며 결혼하고 싶다는데 남들이 뭐라하겠어요. 괜히 남녀평등 주장에 놀라지 말고 진정 남녀평등 실천하는 여성분 잘 찾아 보세요. 단, 그런 여성분들은 이런 글 쓰는 사람 귀신같이 알아보고 피해갈 가능성이 크긴 합니다만.

bkm0714

2016.01.06 09:59:05
*.7.52.188

근데 글쓴이 너무 귀엽다...
20대 중 후반 정도인듯 하네요 ㅋㅋ 형이 육회비빔밥이라도 한그릇 사주고 싶음

정자

2016.01.06 10:38:58
*.92.131.173

bkm님은 고등학교 갓졸업하신거같은데.. 형이였나요..?

 

 

바람돌이

2016.01.06 10:55:46
*.121.154.22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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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모든 사람은 그렇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동네 남편님들은 대중교통에 새벽같이 출근하고 조금이라도 싼 식당 찾아서 점심 먹곤 하는데


부인님들은 정기적으로 고급차에 백화점에 가서 비싼 점심 드시면서 쇼핑에 후식에 하는걸 보면서( 모든분들은 안그래요 --)


맏벌이 해주시는 부인님 보면 잘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뽀더용가리

2016.01.06 10:56:59
*.219.67.57

진짜 정자.. 아니야..... !!!!!!!

 

진짜 정자는 이런 글 쓸 때.. 꼭.. 섹드립 너서 멜랑꼴리하게 써준단말이야.....

 

그래서.. 잠겨도.. 꾿꾿하게... 그렇게 하는데.. 이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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