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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보드는 40부터 시작이다 라는 말을 해서.

굳게 믿고 2016년만 기다려온 1인   ^____^V

크리스마스 부터 어제 까지 하루 쉬고 내리 탔더니...... 병나겠어요 ㅡ.ㅡ


근데 희안한건 정말 1월1일 되니 좀 잘타지는것도 같구 ㅋㅋㅋ


40넘기신 분들은 pass  얼마 안남은 분들은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ㅎㅎㅎ


보드 탄다고 보약 해달라면 음~~~~~~~ 밑져야 본전이니 도전 해보겠습니다 ㅋㅋㅋ


PS: 곤지암 눈도 올라오고..... 어제 추울줄 알고 패딩입었는데.... 아직은 패딩은 아닌것 같아요 땀띠날뻔

엮인글 :

GrizzLy

2016.01.06 11:53:52
*.36.157.181

도저~~~언 입니다 ㅋㅋ

실비아

2016.01.06 11:57:33
*.99.249.245

이미 집에 각종 영양제 들을 하루에 반공기씩 먹고 있지만 그래도 도전 ㅋㅋ

탁탁탁탁

2016.01.06 11:54:43
*.30.108.1

보드 탄다고 약 해달라 하면

안해줄겁니다

걍 기력 딸린다고 하시면 해줄지도........

실비아

2016.01.06 11:58:51
*.99.249.245

역시 그렇겠죠.....기력딸린다 하면 보드 못타게 할까봐 아픈티도 못내고 있어요 ㅜ.ㅜ

자연사랑74

2016.01.06 11:55:29
*.62.234.122

나이빨도 한시즌뿐이더라구요..ㅡ.ㅡ

실비아

2016.01.06 11:59:42
*.99.249.245

역시 딱 40만 잘타는거군요 ㅋㅋㅋ 선배님들도 거쳐간 ㅋㅋ

아마리

2016.01.06 11:58:21
*.86.202.117

약 잘챙겨드셔야  할듯하네요. 저도 약하루 거르면, 찜찜해서 먹게되요 ㅋㅋ

실비아

2016.01.06 12:01:13
*.99.249.245

근육은 붙고 애플힙에 벅지도 올라오는데.........이상하게 기운이 없어요 역시 약빨로 버티는게 정답 ㅎㅎㅎ

올시즌카빙정벅

2016.01.06 12:01:03
*.214.185.5

역시 실비아님 ~~~~~

 

 

실비아

2016.01.06 12:04:36
*.99.249.245

벅지하면 올카님 벅지가 으뜸이죠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계획하고 희망하는 카빙 잘되시길 빌어봅니다 ㅎㅎㅎ

clous

2016.01.06 12:04:08
*.12.157.100

허리.아파서.약.먹고 누워 있어요. ㅠㅠ

실비아

2016.01.06 12:08:02
*.99.249.245

은성이 은채에게 병수발 시키세요 ㅎㅎㅎ 클아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지 않은 범프를 만나도 의연히 가르고 가는 올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

미라클타이탄

2016.01.06 12:05:15
*.53.114.3

3박4일 동안 08시30분~담날 04시 까지 계속 탓더니

몸이 축나더라구요

하루쯤은 쉬쉬는게 좋습니다 ㅎㅎ

안보하세요

실비아

2016.01.06 12:09:15
*.99.249.245

거의 괴수급 체력이신걸요 ㅎㅎㅎ 전 자주는 가도 3시간 이상은 안타는데도 누적 피로는 어쩔수 없네요

그날의 피로는 그날에 쏘주로 풀어야 하는데 ㅎㅎ

산골바람

2016.01.06 12:16:06
*.223.16.218

저두 거쳐봤는데 평상시 관리가 중요한것같아요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합니다

실비아

2016.01.06 12:24:00
*.99.249.245

누군가  기술을 쓰기 위해선 그만큼의 근력이 받쳐줘야 한다고 했는데 요즘 실감 하네요....그리고 평상시 스트레칭에 노력을 많이 해야 될듯 해요.....몸이 작대기가 되고 있어요 ㅡ.ㅡ

초보™kingofdonekF2

2016.01.06 12:45:00
*.90.53.68

저는 몇년간 관광했더니 체력이 즈질이 되서리 -_-;;


곤지암 갈때 한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스티커 드려야.......................


타는건 따로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꼴두기라~

실비아

2016.01.06 13:05:47
*.99.249.245

초보님.....곤지암 길지 않아요....어서 들어오세요 굽네 형님도 보고 싶네요 ^^

쐬주도 한잔 해야죠

porpoly

2016.01.06 12:50:29
*.70.51.85

전 그래서 축구같은 무릎마일리지 팍팍 깎아먹는 운동은 일체 끊었고 비시즌엔 자전거나 등산등으로 체력단련합니다. 20대 중후반때부터 큰소리뻥뻥쳤어요. 나는 40살되도 땡보부터 야간 마지막리프트까지 타고 내려올거라고요. 근데... 30살넘고 중반 가까이 가니까 진짜 훅가네요. 인생대선배님들 앞에서 뻔데기 주름잡는것같아 죄송한 말씀이지만 주간엔 파크 하이컵하며 뺑뺑이 돌고 야간엔 펀라하며 들쑤시고 놀러댕기고 새벽2시정도되야 눈터는 평균마물시간이였는데 지금은 주간타면 무조건 쪽잠에 야간설질 안좋으면 이 핑계 저 핑계대며 합리화시키고 집에 가려는 제 자신이 너무 슬픕니다 ㅠㅠ

실비아

2016.01.06 13:08:13
*.99.249.245

포르폴리님 이렇게 발음하는거 맞나요 ㅠ.ㅜ 저도 작년 여름에 원스키를 좀 무리하게 탔더니....근력은 좋아지는데 왼쪽 무릎이 시큰거리더라구요...... 무릎은 아끼는게 진리인가 봅니다.

그래도 보더는 40부터라는 말 한번 믿어보세요 ㅋㅋ 1주일은 잘타지더라구요 ^^

CarreraGT

2016.01.06 12:55:18
*.12.68.29

불혹. ㅠㅠ


어제는 멀리서나마 지켜봤습니다. 곤지암 연예인님! ㅎ

실비아

2016.01.06 13:10:19
*.99.249.245

님도 이제 359일 남았어요 ㅋㅋㅋ

요즘 GT님 너무 열심히 타서 이러다 동계체전 출전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

어제 못알아보게 옷바꿔 입고 갔는데.....역시 전 너무 길어요 ㅜ.ㅡ

CarreraGT

2016.01.06 13:11:28
*.12.68.29

엌ㅋㅋㅋㅋㅋ

동계체전이라니!


역시 연세는 무시 못하네욧!!! (ㅋ.ㅋ)

워니1,2호아빠

2016.01.06 16:16:36
*.7.59.189

아직 40 되려면
무려 1년 이나 남아서
아직 보딩의 참맛을
모르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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