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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만 세번째 올리네요.>^^;
원래 MOSS TWFD 를 구입하고 싶어서 찾다 찾다 포기하고 (중고거래 생각중) 못찾아서 비슷한걸 추천받았습니다.
많은분들이 파타틱 듀블을 추천주시더라고요~
근데 파나틱 듀블이 내구가 완전 안좋다기에 좀 저렴한걸로 찾다보니 스키티즈를 보았습니다.
이번시즌에 나온 스키티즈 밤버가 살작 비슷하지 않을까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만약 데크 접해보신분들 데크추천이나 사용느낌에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듀블 플렉스가 어느정도 되는지 정보가 없어서 듀블에 대한 정보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전 라이딩80%이상 하고 험하게 타진 않습니다.
제가 14/15 반시즌 정도 타기 전에 고민하면서 찾아봤던 기억에는 13/14 까지가 뽀각 했다거나
내구성 관련한 글들이 몇 있었는데 14/15 부터는 해소가 되었다는 카더라 및 잘 타고 있다는 안심글이 많았어요
14/15 듀블 타본 느낌은 플렉스는 하드하지만 데크 자체 무게가 헤머/프리 이런거 나눌 필요도 없이
130cm 급의 어린이용 가벼운 데크들과 비슷한 초경량이라서 상대적으로 사용자의 힘이 데크에 잘 전달되는
느낌을 받는다는거죠, 아무튼 낭창거리는 느낌은 아니고 탱! 탱! 한 반응이죠?ㅎㅎ
거의 유사한 데크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게 유니크한 녀석이 듀블이라서 (심지어 헤머에 트루트윈이라니....)
색다른 라이딩은 느낄 수 있지만 라이딩만 보자면 셋백 없는게 은근 불편하고 (테일이 엄청 길어서;;;;;)
인위적으로 셋백을 주고 타자니 뭐하는 짓인가 싶어 방출했었네요,
아... 360을 돌릴 수 있는 헤머라서 흥미진진하긴 해요 ~
듀블 친구꺼 타본 결과 스트키즈 자일론보다 더 하드하긴하나 무지하게 가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