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늘 계획은 출장 -> 조기 퇴근 휘팍이었으나...북한 뚱보때문에 모든게 어그러졌네요.
그냥 집으로 귀가해서 딸내미 재롱이나 볼까하다가 차에 장비를 실은 노고가 아까워서 고민중입니다.
자, 여러분 저에게 도움을 좀 주세요.
1번, 휘팍!
왕복 네시간거리, 보딩 가능시간 2시간, 시즌권 소유
2번, 지산 or 곤쟘
왕복 두시간거리, 보딩 가능시간 4시간, 시즌권 미소유
3번, 집
편도 50분, 딸내미 재롱 2시간
4번, 시공의 폭풍
어떻게 할까요. 이놈의 선택장애 ㅋㅋㅋ
저라면 2번을 택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