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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게시글을 적어보네요...
가끔 눈팅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오늘 참 스펙타클한 자게입니다.
그만큼 시즌이 느껴지는 오랜만에 쌍콤한 날씨 탓인듯...
올시즌 스키어로 변신하면서...
오랜만에 샵에 가보니...
예전 제가 활동할때 헝글에서 제 연봉 2억원 소문과 비슷한 헝글 재벌설을 유포하시는 분도 있고...
그래서 정말 알아보니...
그 돈받고 이거 할래하면 정말 안하실거 같은 분이 그런소리 하신다고 하네요..
요즘도 마찬가지겠지만..
헝글 시끌시끌해야 시즌 아니겠습니까...
아직 올시즌 한번밖에 못가본 보드장인데...
이제나마 조금 쌀쌀해져서 정말 기쁜마음에 뻘글 적어봅니다.
절이싫어 떠난 중님들...
절은 항상 그자리에 잇으니..
언제든 지나다가 들르시구요.....
얼마남지 않은시즌 안보하세요~~~
자주 들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