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수 겸 배우로 예능에서도 맹활약을 펼친 벳키가 불륜 스캔들에 휘말려 열도를 충격에 몰아넣고 있다.
일본의 주간문춘은
벳키가 인디밴드 '게스노키와미오토메'의 카와타니 에논과 불륜 사이라고 보도했다. 벳키의 남자로 지목된 카와타니 에논은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유부남.
이어진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카와타니 에논은 뒤늦게 벳키에게 자신이
유부남임을 밝혔고 이후에도 교제를 이어왔다는 것.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이혼절차도 밟지 않은 상황에서 혼전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카와타니 에논은 이혼조차 하지 않은 상태로 벳키를 자신의 본가로 데려가 인사까지 시켰다고 한다.
이에
대해 벳키와 카와타니 에논 두 사람은 불륜 스캔들 보도를 부인하고 나선 상태다. 그러나 이같은 입장에 최초 보도 매체는 이들의 모바일 메신저
대화 전문을 공개하며 추가 폭로에 나설 것을 예고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자회견

11월에
결혼한 남자랑 스캔들남(부인은 인디시절부터 뒷바라지한 오래된 연인)
빨리 이혼(졸업논문=라인에서 둘이 이혼을 졸업논문이라고 표현
ㅋ)하고 우리 행복해지자고 러브러브한 라인캡쳐가 유출
둘이 클스마스 이브 호텔 데이트 남자 시댁 방문사진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