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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장비느 없고요 .

최대한 가방 짐을 줄여서 간편하게 가고싶거든요 ..

그러려면 일단 옷인데 ..

자켓은 보통 입고 가는편이고 청바지 입고 갔었어요 .

바지는 입으면 보호대도 안한 상태라 허리 가 너무 커서 흘러내리고 발쪽은 너무 넓고 길어서 발에 밟히고 .. 해서 문제인데 ..

자켓하고 바지도 입고 가시는분들 있나요?


방법을 진짜 여러구상으로 생각해봤는데 ..

허리 안맞는건 벨트로 커버 쳐 진다 치고 ..

발쪽 길어서 밟히는것하고 넓은건.. 군복입을때 하는 고무링... 처리라고 하고 다닐까 생각중인데 ..이상할까요??


바지만 좀 어떻게 하면 가방사이즈가 달라지는데 .. 방법구상하기가 여간 어렵네요 ㅠㅠ

방법 공유좀요..

엮인글 :

귤!!!

2016.01.07 17:18:08
*.231.146.10

집에서 셔틀타는곳이 멀지 않으시면 보드복 입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돼랑보더

2016.01.07 17:18:36
*.62.202.6

고무링도 괘안구요. 바지 끌리지말라고 레그밴드라고 판매도 합니다요~^^

허니꾸비

2016.01.07 17:26:36
*.46.57.1

오! 레그밴드 괜찮네요 ! 감사합니다 !

스킨이

2016.01.07 17:27:04
*.62.169.40

전 보호대까지하고 타봤습니다
바지는 밑단을 접어서 입거나 발목 아대를 이용했습니다
바지에 끌림방지가 있는경우는 그걸이용했구요

밓밓

2016.01.07 17:31:15
*.90.179.236

ㅋㅋㅋㅋㅋㅋㅋ....저는 바지까지 입기엔 부끄러버서.. 그냥 자켓만

게쉬타퐁

2016.01.07 17:35:36
*.33.153.69

실제로 보드복 상하의 입고 타시는 분들 많으시던데요?

술먹으면개

2016.01.07 17:35:37
*.243.13.88

해봤는데 셔틀타고 올때 너무찝찝합니다

땀도 많이 날타고 

넘어지면 보드복이 축축해지기 마련인데

보딩끝내고 집에가는데 디게찝찝했습니다 

하산

2016.01.07 17:36:04
*.42.108.130

저는 보호대 때문에 엉덩이가....^^

허걱사람살려

2016.01.07 17:36:42
*.18.67.214

저는 갈아입는 시간아까워서 갈땐 입고가고 올땐 갈아입을 츄리닝을 준비해서 옵니다 ㅎㅎ

라엘시아

2016.01.07 17:37:44
*.36.149.70

올때 힘들어요.
바지밑단이 젖어있어서...

갈때는 상관없구요.

시간이 널널하다면 온풍기앞에서 말리고 타면되는데 입고말리기는 불편하죠.

TrustMe

2016.01.07 17:56:37
*.243.13.160

맞아요 갈때는 문제 없죠. 올때가...


올때는 양말도 갈아신고 오는데요...

헐레벌떡

2016.01.07 17:59:18
*.176.224.129

그런분들도   주변에   꽤있어요...........

단지   셔틀장이   집에서   걸어갈정도이신분들이더군요

다람쥐야

2016.01.07 18:01:31
*.148.35.77

저는 위에만 보드복 입고 바지는 트레이닝입고 가요~

송공룡

2016.01.07 18:04:35
*.243.38.17

오픈하고 첫날 다 입고 보호대하고 탔는데 첨엔 괜찮았는데...엉보때문에 힘들더라구요 ㅠㅜ

트윅스

2016.01.07 18:12:52
*.70.54.4

그렇게 몇시즌 다녓는데 어차피 가서 보호대도 해야되고 한번은 벗어야 하더군요
그냥 츄리닝 입고 가서 슉 벗고 보호대 입고 바지입는게 빨라요

다른분들 말처럼 집에올때가 문제에요 찝찝합니다

초럭지기

2016.01.07 18:28:38
*.222.0.84

보호대는 불편해서 안되구요. 나머지는 입고 버스 타세요. 버호대는 장비가방에 넣고 다니세요

래리칼튼

2016.01.07 18:35:06
*.62.172.43

저는 다입고 출발합니다 대신 올때 갈아입을 바지를 가져가죠

헝그리초보더

2016.01.07 18:57:12
*.62.229.209

시즌방에 두고 다니거나 근처 렌탈샵에 장비보관 합니다.

뿌르스타

2016.01.07 19:11:54
*.62.162.119

상의ㅇ보드복하의 추니링 하의는 보드백에 ㅋ

츄러스군

2016.01.07 19:13:14
*.241.156.137

저도 다 입고 갈때도 있고 갈아 입을 때도 있는데.. 어차피 시선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 ㅋㅋㅋㅋ 입고 갈 때는 보호대까지 풀로 차고 바지는 접어서 양말 안에..ㅋㅋㅋㅋ 거기에 슬리퍼 신구요.. 안입고 갈 때는 타이즈 + 반바지+ 상의는 보드복 입네여 (후드+자켓) 그리고 가방 하나 메고 그 안에 보호대랑 바지 넣구요~~ 인천 터미널에서 타는데 터미널 지나갈 때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긴 합니다... 슬리퍼에 괴상한 패션이다보니...

BlackSwan

2016.01.07 19:27:00
*.193.205.233

저 같은 경우에 보드복 하의 상의 모두 입고 많이 셔틀 타러 갔습니다. 바지는 이쁘게(?) 한복 접듯이 말아서 위로 접어 올리고 고무줄 있잖아요 보드복밑단에 그걸로 말아서 끄리지 않도록 고정했습니다.  꼭 광대 옷 같이 되더라고요.

^^ 그렇게 홍대를 지나서 신촌으로 셔틀 타러 많이 다녔고요. 중요한 건 평일에 탈 때 13시 셔틀 타고 낮에 그렇게 오기도 했습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사람들은. 간혹 쳐다보기는 해요.

 

그리고 보드복 새거일때나 제가 눈위에 앉지를 않거든요. 자빠지기 전에는 쉬어도 슬로프 위를 바라보고 무릅꾾고 쉬던가해요. 그래서 크게 젖지는 않는데 설질이 아주 슬러시일 때는 몇번 자빠져도 조금 젖기는해요. 그래도 제가 보드복 입고 다닐 때에는 불편할 정도로 찝찝하게 젖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요즘은 그러고 못 다니겠어요 ㅜㅜ 불과 1년 전인데 ㅋㅋㅋ 보드복 바꾸면 입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원의아침

2016.01.08 07:51:16
*.76.199.52

하의는 입고 밑단은 접고 탑니다. 상의는 이불대신 덮고 슬리퍼 신고 갑니다.
첫날에 상의까지 입었더니 너무 덥더라구요..
그리고 갈아입을 속옷. 양말 챙겨서 내려오기전에 사우나가서 싯고 속옷 갈아입구 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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