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첨으로 어제 대명을 다녀 왔습니다.
시즌권은 진작 받아놨었는데...
어제 첨 들어가서 락커 수령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보딩인 두시간도 못했네요
설질은 기대한거보다 좋았고 평일답게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 (주말기준)
살앙스런 펑키도 설질 좋고
근데...장비보관소가 많이 바꼈더군요
2층에 부츠 건조 직원들이 받아서 해주던게
바깥쪽으로 빠져서 셀프 건조....마를때까지 앞에서 지켜봐야하고
1층에 자판기는 다 사라진듯해요.....
뭔가 친정집 다녀온 기분 ㅋㅋㅋ
담주부턴 일주일에 한번은 꼭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