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업체 혹은 회사로부터 소프트 혹은 하드굳 장비를 스폰받는 사람은 스폰라이더 라고 지칭할테구...음..

국가대표에 선발되면 프로인가요???? 음................

만약 국가대표가 프로라고 지칭한다면,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가 시간이 흘러서 국가대표에서 물러나면 프로라는 것도 반납하는 걸까요???

하하;;;; 글을 너무 두서없이 올려서 죄송합니다....생각나는대로 마구마구 적다보니...ㅡ0ㅡ

수정하려니 원문글이 수정이 안되네요...ㅋㅋ

그래서 댓글로...계속 보충질문을...

프로 = professional

영어 단어에서 온 것이겠죠. 간단히 그 활동으로 돈을 벌정도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칭하는 뜻을 가진 단어라 생각됩니다. 스노우보드는 고객들로 부터 돈을 받고 강습을 하는 강사나 기업으로 스폰을 받고 경기를 나가거나 영상물을 제작하거나 하는 보더들이겠지요. 

근데 우리나라는 4계절 보드를 탈 수 없는 나라라.. 국가대표 상비군이야 스폰받으며 혹은 경비 지원 받으며 4계절 내내 전지훈련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환경에 있는 분들은 겨울 이외에 다른 계절엔 다른 부업이 있지 않을가 싶네요. 

뭐.....자문자답유형이기는 한데...찾아보다보니

PSA 라고 한국프로스노우보드협회 라는 곳이 있네요. 그곳에 회원들은 프로라고 지칭하는 것 같은데

그곳의 프로선발기준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정확히 이해는 못했지만...)

 PSA KOREA 프로선발규정 안내.

1.국가대표 상비군/전 프로 이상 -시리즈 3회 이상 출전.

2.아마추어 선발기준-출전선수 기준(남,여 동일)

(30명~59명:1명)

(60명~99명:2명)

(100명이상:3명)

ex) 프로투어 포인트는 적용되나 프로선발 기준에 미치지 못한 출전인원 참가 대회는 선발 기준 포인트에서 제외.

PSA KOREA 프로투어 통합 랭킹 시상 안내.

- 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회중 3회 베스트 포인트 적용

협회에서 인정한 자격에 준하는자나 관련자격 소지자 정도로보면 될 것 같은데.. 골프처럼 활성화 되어 있지 않으니... 스폰라이더를 무작정 프로라고 칭할수도 없고.. 생각해보니 참 애매한 부분이네요..

국가대표=데몬=프로 스노우보드 레벨3이상이면 프로로 봐도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