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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3년 전에 신행 하와이로 다녀왔습니다.
저희두 휴가 기간이 조금 짧아 어쩔 수 없이 4박 6일 다녀왔어요
오하우 마우이 각 이틀씩 숙박했습니다.
하루만 패키지 다녀왔구요 나머지는 자유여행으로 렌트해서 다녔습니다.
여행사에서 숙소, 비행기, 첫날 패키지 이렇게 계약했어요
자유여행이라고 해도 여행사에서 숙소랑 비행기 예약이 모두 되어있기 때문에 큰문제 없습니다.
여행사에서 모든 스케줄표를 따로 주기 때문에 티켓팅 같은거는 어렵지 않아요.
블러그에 맛집 관광지 잘 나와있기 때문에 메모 해놓으셨다가 렌트카 이용해서 다니시면 됩니다.
허접하기는 하지만 한글말 나오는 진짜 조그마한 네비게이션도 제공됩니다. ㅎㅎ 뭐 다른건 여행사랑 미팅하면서 자세히 들으시면 될꺼같네요.ㅎㅎ
제 경험담으로 말씀드리자면 4박 6일 너무 짧아요... 최소 5박 7일 추천드려요... 그 이상이면 더 좋구요
저희는 풀패키지 여행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저희는 자유여행 너무 잘한거 같아요..
렌트카는 하와이의 쏘나타 머스탱 빌렸어요 컨버터블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쇼핑할곳 정말 많아요.. 볼컴 퀵실버 같은 매장도 많이 있으니 꼭 사오세요.ㅎ 코치 매장도 들리시구요.ㅎ
팁은... 저희 같은 경우는 호텔에 있다가 관광하러 나가면 방 청소하러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갈때 3 ~ 5달러 침대위에 놔두고 온거 같아요.
뭔소리는 했는지 모르겠지만.ㅎㅎ 어쨌든 중요한건 5박 7일 이상 가시는것과 자유여행을 하시라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끝으로 돈 많이 가져가시구요... 쇼핑해야합니다.
참! 자유여행 시 약간의 회화능력이 필요합니다. 예로.. 식사주문, 호텔에서 브렉퍼스트주문, 기타등등 ㅎㅎ 저희도 중딩수준이라 바디랭기지로다가.ㅎㅎ 즐거운 여행되세요!
저도 하와이갔는데 저는 패키지였고요.
저는 패키지 추천해요
하와이 패키지는 일반 동남아하고는 좀 다르다고들 말들하고 실제로 그렇게 느끼기도 했고요.
제가 느끼는 하와이패키지란,
예약대신해주고 픽업해주고 데려다주고 이정도의 느낌?
가고싶은곳있거나 스케쥴조정하고싶거나 이런게 가능하고 자유로워요..
돈만있음 다되요;
근데 자유여행으로 그런것들을 할때 금전적으로 절약이 되느냐,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회사에 하와이 자유여행다녀온 언니가있어서 그 경험담이 근거로
실제로 제가 비교해보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시간과 노력이 더 들고요.
그냥 편하게 패키지로 가서
비서두고 자유여행하는 느낌으로 다녀오겠어요..
2015년 2월에 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자유 여행 했구요저는 8일 나머진 10일 정도 다녀온것 같습니다. 전 마우이와 오하우섬에 있었습니다.
마우이의 할레아칼라 일출은 정말 끝장이었습니다. 옛날영화 토탈리콜의 화성씬을 찍었다고 하네요
해발이 매우 높아 정상엔 굉장히 춥습니다. 바람 불고요 하지만 일출한번 보면 다 잊을만큼 멋집니다.
고래를 좋아해서 고래 투어도 좋았구요.
예전에 누드비치였다는 곳은 전부 옷입고 다닙니다 ㅋㅋ
저흰 인원이 많아서 한인이 하는 집을 랜트 했지만..... 신행이니 호텔이 좋겠죠 ^^
차는 카마로 컨버터블과 밴을 빌렸는네 카마로 가격도 저렴하고 둘이 타고 다니기는 좋아요
음식은 비싼거 먹음 비쌉니다...... 길거리 핫도그도 맛나요
호놀룰루에선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이용했는데....... 일단 크고요....주변에 번화가가 있기에 걸어서 다녀도 좋습니다.
호텔 앞에 바로 와이키키여서 놀기 좋고...... 맥주하나 들고 먹기도 좋아요.... 방은 가격에 비해 그닥....역시 자리값인가봅니다.
차는 싸게 디스카운트 해준다하여....에스컬레이드 신형 랜트 했습니다. 흑형간지 한번 느껴보세요 ^^
근처에 치즈케익 팩토리라는 케익하우스는 여자분들이 좋아합니다.
스테이크도 맛집 갔는데.....이름 기억 못함 ㅡ.ㅡ
짧은 기간이라 패키지가 더 나을지도 모르지만......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것 보다는 두분이서 편안히 휴식과 관광하기엔 자유가 좋죠 섬간에도 국내선 타고 다녀서.....저정도 일정이면 한섬만 갔다오세요
비행시간은 땅콩타고 갈때 8시간쯤인가 올때 11시간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4박6일 짧습니다...... 휴가 조정을 하셔서 이왕가는거 좀더 늘려보세요
12년도에 신행으로 4박 6일 다녀왔습니다. 자유여행.
일단, 4박 6일이라면, 오하우 섬만 여행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짧습니다.
자유 or 패키지 장단점이 있겠지만, 제가 다녀온 자유여행기준으로 말씀드리면,
1. 비행기
4~5개월 전에 대한항공으로 예매를 했었습니다. 하와이안항공 이용하면 하와이 국내선 항공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이 있겠지만 한 섬에만 있는 가정하에 그닥 메리트는 없기에 대한으로 타고 갔습니다. (어느정도 마일리지 쌓이더라구요)
2. 숙박
2박은 쉐라톤 호텔 / 2박은 카할라 호텔 예약했습니다.
쉐라톤은 하와이 와이키키해변에 인접하여있고, 관광 쇼핑 접근성, 수영장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호텔입니다.
낡고 비싸지만, (대체적으로 와이키키해변 호텔들이 그래요) 좋은 호텔이지요
프라이스 라인(호텔 경매예약사이트)으로 할인예약했습니다.
카할라는 하와이에서 손꼽히는 최고급 호텔이구요. 많이 비싸지만, 신혼여행 아니면 못가기에 가장 저렴한 방으로 예약했습니다. 이영애, 은지원등, 국내외 유명인의 결혼식이 자주 열리는 곳입니다.
와이키키 해변과는 좀 멀지만, 이국적인 아름다움과 시설, 여러모로 최고의 호텔이더라구요.
3. 렌트
알라모 렌트카에서 , 비행기 내려서 탈때까지 풀 예약했구요. 30~40만원, 기름 full / (폭스바겐 제타 신형)
하와이 운전 어렵지 않구요. 네비게이션 혹은 다들 스마트폰 있으시니, 길 찾기 쉬우실 겁니다.
차가 있으니, 시간 조절도 자유롭고, 일정 변경해도 상관없고, 쇼핑도 맘대로, 렌트하길 잘했다 쉽더라구요.
로컬들에게 유명한 식당 찾아 다니고, 동네 마트가서 저녁먹거리 쇼핑하고
4.추천 여행지
가장 좋았던 곳은 쿠알로아 랜치에서 atv 바이크 탄것 / 하마우마베이에서의 스노쿨링 / 와이켈레 아울렛 쇼핑 / .
노스쇼어 지역 드라이브 일주 / 윈디비치에서 부기 보드 탄일
너무 아름답고 경치 좋고, 놀기 좋은 동네 였기에 다시 가고 싶네요.
자유여행은 분명, 많은 시간을 들여 준비해야합니다.
하지만, 패키지여행에 줄 수 없는 진짜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다 귀찮다 싶으시면 패키지가 정답일 수 있습니다.
100% 자유여행 이었구요
공항에서 렌트하여 공항반납으로 모든일정 렌트 했었는데 편하고 좋았어요 구석구석 많이도 돌아 다녔네요^^
오픈카 렌트했었는데 고속도로나 시내 빼고는 거의 뚜껑 열고 댕겼어요~
나름 재미 지더라구요 그냥 무작정 목적지 없이 해안도로 따라서 달리기만 하다가 이쁜 비치 나오면 스노클링도 하고 부기보드도 타고 배고프면 동네 식당가서 밥도 먹고 ㅋ 그러다 해떨어지면 호텔로 ~
10월초에 갔었는데 해가 생각보다 일찍 지더라구요.
저희는 8박했었는데 8박도 짧게 느껴졌어요 ㅠㅠ
터틀베이쪽 가시면 자연산?? 엄청큰 거북이도 보실수 있고 근처 선셋비치 일몰때 가시면 북적이지도 않고 분위기 좋아요^^
바디서핑은 금방 배울수 있어서 강추 드리구요~
글구 하와이 코스트코 고프로 쌉니다 ㅋ
즐거운 여행 되세요~~
가족여행으로 하와이 다녀왔는데요.
저희도 패키지냐 자유여행이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자유여행 계산한 금액과 패키지 금액 계산을 했을 때 패키지가 더 저렴해서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항공사는 하와이언 항공 이용했습니다.
호텔은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로 했구요.
패키지라고 해서 정해진 곳을 가는 것이 아닌... 저희가 가고 싶은 곳을 정해서
선택 관광으로 다녀왔습니다.
위에서도 mr.kim님이 언급했듯이 차로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고 몇 시까지 데릴러 오고...
이런 패키지 였어요.
마우이 할레아칼레 화산 쪽도 다녀왔고.... 관광하지 않는 날에는 트롤리 티켓 끊어서
자유롭게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호텔이 시내에 근접해 있어서
밤까지 잼나게 돌아다녔네요.
와이켈레 아울렛도 데려다 달라고 해서 거기서 반나절 이상 쇼핑하고 와이키키 해변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패키지라는 것이 무조건 정해진 곳만 가는 정형화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즐거운 신행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15년 크리스마스에 태교여행 다녀왔습니다.
2박은 마우이에서 4박은 오하우에서 했습니다.
저희는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호텔스닷컴으로 숙박은 각각 예약했고 (하얏트 리젠시, 두섬 모두) 이동을 위해 다 렌트를 했습니다.
(주차는 호텔 발렛 파킹을 이용했습니다.)
임신 중이라 과격한 레포츠는 하지 못했습니다.
ㅇ 할리아칼레 일출 (매우 추웠습니다)
ㅇ 맛집 투어 (알란 웡 - 인터넷 사전 예약, 테디스 버거 등이 기억납니다)
ㅇ Whale watching + 일몰 (요트를 타고 2시간 정도 관광. 간단한 식사 및 칵테일 포함)
ㅇ 스카이 다이빙 (이건 저만. 15,000 피트 울티메이트 점프)
ㅇ 카약 (산호섬 관광 2시간 코스)
ㅇ 해안가 스노쿨링
ㅇ 호텔 리조트 수영장 및 자쿠지 이용
ㅇ 쇼핑 (와이켈레, 알라 모아나 쇼핑센터)
어딜 가든 각 호텔 컨시어지에서 관광 및 액티비티 등의 예약이 쉬웠습니다.
휴양지로 간 것이어서 외부 일정을 따르기 보단 저희가 직접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게 매력적이었다고 생각되네요.
팁은 약 15~20 퍼센트 정도는 줘야 하기 때문에 저희의 경우 처음에 예상했던 것 보다는 돈이 많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서핑을 배우지 못한게 아쉽네요. (한인이 운영하는 서핑 스쿨이 좀 저렴하다고 들었습니다.)
하와이 관광청 등에 신청하시면 무료 책자 보내주고, 인터넷에도 정보가 많으니 여행에 앞서 숙박 등만 예약 해놓으시면 즐기시는데 크게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전 2년전에 신혼여행으로 하와이 다녀왔습니다.
사실 신혼여행때 시차 및 피곤함으로 아침에 일어나기 쉽지 않습니다.
차라리 자유롭게 자유여행으로 편안한 휴가를 즐기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언제나 여기 또오면 되는데라는 생각으로 여행하는 주의입니다.)
15년 연말에 진에어 타고 갔다왔습니다.(4박6일)
(원래 동남아 생각하다가 비행기티켓 값이 비슷해서 하와이로...그런데 호텔값이 ㅠㅠ)
저는 약간 남들 가는 곳, 남들 먹는 것은 다 하자는 주의인데 마나님이 그러하지 못하여
어쨌든 밍기적거리는 날이 많았습니다.ㅋㅋ
스피디셔틀 이용해서 호텔 왔다갔다 했고, 2일차-3일차는 머스탱 렌트했어요(와이키키 알라모 - 194불)
신행이 아니라 저렴한 호텔로 하려고 했는데 예약을 늦게 해서 저렴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퍼시픽 호텔은 가성비 괜찮았던 듯...
카일루아 비치 괜찮았고, 노스쇼어 가는 길에 해변 괜찮은 데 많습니다.
하나우마베이에서 스노쿨링 많이 하는데 전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어요...
차라리 스노쿨링 장비 한국에서 사서 아무 해변에나 들어가서 하는 게 나을 듯....
그래도 가고자 한다면 무조건 아침일찍....
(10시 반쯤 도착했더니 주차장 꽉 차서 들여보내주지도 않아서 몇바퀴 뺑뺑 돌고, 불법주차하는 곳엔 경찰 오고.....)
신행이 아니기 때문에 쇼핑에 큰 비중은 없었는데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가시려면 시간 많이 잡으셔야 합니다.
너무 횡설수설했네요...ㅋㅋ
9박 11일 일정이었고 마우이 3박, 오아후 6박 했어요.
일단 4박 6일이시면 섬 한군데만 가는걸 추천 드립니다.
여행사에서 숙박 항공 픽업 렌트 정도만 하고
굳이 패키지 필요 없어요 하와이는~~~
오아후만 가실꺼면 솔직히 렌트도 필요 없습니다.
저희는 오아후에서는 렌트 없이 JCB 카드로 무료로 트롤리 타고 다녔어요.
현지 도착하면 호텔 로비마다 액티비티 선택해서 다 하실 수 있고요
저희는 가자하와이 라는 여행사에서 섬일주 투어랑 해양스포츠랑 와이켈레 아울렛 왕복 셔틀 다 이용했어요.
한국에서 미리 홈피로 예약해도 되는데
저희는 아무 준비 없이 갔다가 오아후 시내에 사무실 있길래 가서 바로 결제하고 이용했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편하기는 패키지가 편하실듯하고요...
여행처럼 다니시기엔 자유여행하고 비교할수는 없겠죠 ^^;
신혼여행이면 와이프 되실분 의견이 중요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