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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자면 보드위에 서서 다운을 할때 보통은 바인딩이 평평하기 때문에 다리를 구부리는 동작이 미세하게 뒤틀리게 되는데, 그 부분을 자연스럽게 바꿔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장점은 라이딩이나 트릭시 컨트롤이 좋아지고, 무릎에 무리가 덜가겠죠.
단점은 어디서 그냥 얻었다면 모르겠는데, 돈주고 살만한 효과가 있는가? 라는 물음이 되겠죠.
캔팅이라는게 효과를 보는 사람은 굉장히 만족하는데, 별차이를 못느끼는 분들은 그냥 시큰둥합니다. 개인별로 효과 차이가 좀 나요. 타르가는 상급바인딩이라 들어가있는 셈이니까 한번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