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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50분 어플 기준 영하-1.8도 였습니다.
바람은 거의 없어 춥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제설기 가동으로 인한 눈싸다귀를 날려서 좀 불편했네요..
블루한번타고 첼린지 탔습니다.
평일야간 치고는 전체적으로 인원이 많았습니다. 첼린지 또한 많았습니다.
설질은 전 초보인지라 생각보다는 좋지 않았습니다. 아이스는 없었지만 눈이 너무 많아 불편하고 뽀드득 눈이 아니라
설탕과 뽀드득의 조합입니다. 아마 오늘은 어제보다 좋은 하루가 될듯싶습니다.
모두 안전보딩하시고 얼마안남은 시즌 즐겁게 보내세요.
**솔로보딩하면서 음악을 들으니 신세계더군요.. 위험하다는 이유로 그동안 한번도 듣지 않았는데...
리프트 위에서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가끔 못하는 노래로 흥얼거릴 수 있으니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아..그리고 지금보니 아베크 오픈소식이 떳네요..쌩뚱맞게 토욜 오후 1시네요.. 전 오전에 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