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마찌노입니다. 부상보고서에 이어서 여기도올립니다...
오늘은 만약에 당신이 다쳤다면...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봅니다.
보통 여러분들은 어디가 부딪히거나 다쳤을때 어떻게 하십니까?
예를 들면 손목이나 발목같은 작은관절들을 봤을때
정형외과적 처치법에 가장 기본적인 P-R-I-C-E 프라이스 라이는 것이있습니다.
P- PROTECT : 손상부위를 보호해야합니다.
R- REST : 손상부위는 휴식을 취해줘야합니다.
I- ICE : 급성의 경우 만하루까지 얼음찜질을 하여 붓기와 통증을 최소화하여야합니다.
C- COMPRESS : 보통 보면 압박붕대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통증을 느끼지 않을정도의 압박을
해주셔야 합니다.
E- ELEVATION: 심장보다 높은 곳에 손목이나 발목을 두셔야합니다.
제가 소개드린것은 가장 일반적인 급성기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후에 병원으로 가던가해야겠죠?
붓기가 심하거나 하면 예를들어 MRI를 찍어도 정확하게 진단을 내리기가 힘들수도있습니다.
처음에 응급처치를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서 치료의 출발점이 틀려지죠...
저는 얼마전에도 박스를 타다가 손목을 접질렀는데요... 저는 부러진줄알았습니다.
장갑을 바로 벗고 옆에 눈을 주어다가 바로 얹어서 붓기를 최소화시켰구요... 반대측손으로 보호하면서 심장보다 높이들고 의무실로 갔습니다^^
다들 다치시지마시구요
안전보딩하세요
"치료가 중요한게 아니라 예방이 중요한것이다"
P.S 보호대 많이할수록 좋습니다^^
사진은 보드중 앞으로 넘어졌을때의 손상기전입니다.
이때는 손을 가슴으로 모아주셔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