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대로 업 타이밍에 크로스오버로 중심을 넘기셨다면 판떼기는 회전을 이미 시작한 단계가 되실건데...

이때 여러가지 성향 및 방법이 있을수 있겠으나, 개인저그인 취향으로는 지속적인 조작을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요. 즉, 크로스오버로 방향을 한방향으로 옮겨져서 그쪽을 중심으로 움직임이 시작된다면 그 움직임이 다음움직임으로 연결되게끔 중심점의 변환이라던가~방향전환을 할 수 있는 방법등을 계속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요...;;

시간은 말씀대로 새털같으나 전체적인 턴의 이미지를 가지고 들어가야 어떤 상황이나 자세에서 어떻게 하자~가 머릿속에 그려지던가 몸이 반응을 하던가 해야겠죠.

계곡돌기가 뭐죠.......??

아마도 말씀하시는 부분은 계곡돌기보다 턴을 초중종으로 나눴을 때 초반의 에지 체인지 후 가압 직전까지의 동작이 아닐까 생각되는데(그리고 카빙 맞나요??;;;)..

정중동이랄까요;;; 자세정렬 -> 시선처리 -> 날 세우기 -> 가압 준비동작의 과정들이 일어나는데 여기서 이미 그 턴이 성공이냐 실패냐가 가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있을 틈은 커녕 외려 가장 바쁜 부분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