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타이거즈 팬입니다.

요즘 핫하네요.

오늘 KBO 징계도 나왔네요.

50% 출장정지

음......

KIA가 대려오는것도 맞는거 같고

거절하는것도 맞는거 같고

참 혼란스럽네요.

최근에 약 했던 선수는 뭐 고의성이 없다나 뭐라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때 30경기인가 정지 먹었었죠.

고의던 아니던 도핑은 경기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그런데 30일

임창용은 나쁜짓이 맞고 언론 화재성도 컸고 근데 경기영향은 모르겠고... 72경기...

뭔가 불공평한거 같으면서도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제 맘이 참 갈대같네요 하하하...

근데 자꾸 쉴드 쳐주고 왔으면 하는 바램이 계속 생길까요...

해태로 대뷔해서 우승에 공도 세우고 세이브 왕도 했었고 IMF 때문에 삼성에 팔려(?) 가서 그런지

댓글보면 다들 대려오라고 하고 한편으론 KIA 이미지 생각해야지 하기도 하고

제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헤깔리기도 하고...

근데 왠지 최종결과는 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욕하실분 많으시겠죠?

기아는 까여야 제맛인가 ㅠㅠ

에휴 내년엔 좀 가을에 야구장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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