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용후기 알려드린다고해서 올립니다.

32 팀투 11./12 시즌에 구입해서 그동안 잘타다 데크와 바인딩을 플렉스 높은걸로 바꿧더니

이거머 너무 말랑말랑하게 느껴지고 뒷꿈치고 뜨고 특히 부츠텅이 토우턴에 눌러줄때 못받쳐주는것 같아..

부츠 알아보던중 부츠가 왜이리 비싼지 ㅡㅡ..

사장님 말씀대로 부츠텅을 하나 구입해서 하나 넣었더니.. 지금제 팀투가 강도가 10중에 4라고 치면 7~8정도까지는

받쳐주는것같습니다. 뒷꿈치도 완전 꽉잡아준다는 느낌은 없는데 뜨진 않아서 숏턴 롱턴 빠른속도에도 안정감있게

타고 왔습니다.  앞으로 한 2~3년은 더 신을듯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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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베어스 후기 설질 좋습니다. 그런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코스 훼밀리인가 그 슬로프가 많이 좁아졌네요.

시즌초에 거기서 롱턴치며 자세 연습했는데.

그리고 전체적인 설질은 좋으나... 중간중간에 감자밭이 있어서 큰맘먹고 구입한 하이라이프 ul 엣지 사망할뻔했습니다.

일부러 낮에 녹일려고 일부러 뿌려놨나 본데 그런건 좀 자제좀. ㅡㅡ.. 했으면 좋겠네요..

감자밭이 느껴져서 보드를 세우자니 엣지가 나갈꺼같고 그냥 가자니 베이스 아작날꺼같고 ㅡㅡ..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