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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 아닙니다...스탠스는 혼자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거쯤은 알고있어요...
그냥 주저리 입니다 ㅠㅠ
고민되네요...항상 뒷발? 그러니까 오른발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리는거 같아서
스탠스를 좁게 줬더니 무게중심도 안맞고 무릎 구부릴때 무릎에 무리옵니다 ㅠㅠ
덕스탠스라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하.........진짜 스탠스 하나 맞추는게 이렇게 힘들줄은 렌탈러 시절에는 꿈도 못꿨네요
그냥 보드라고 하면 판때기 하나에 부츠 잡아주는거 (바인딩) 하나랑 그냥 큰 신발 묶고 대충 타면 되는거지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심화되고 바인딩 종류에 데크는 또 정캠 역캠 플랫 하이브리드....와...
거기에 신발은 또 .......................
보드..타는것도 문제지만 타기전 세팅이 더 문제네요....장난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제발 보드의 신께서 저에게 강림하사 저에게 100% 딱 맞는 정말 한치의 오차도 없는 바인딩 세팅과
부츠 사이즈를 주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신을 하나의 스탠스에 적응하는것도 답인것 같습니다.
무게중심을 스탠스로 잡으려 하시면 안대죠~
............?무게중심은 스탠스로 잡는거 아니였나요? 제가 잘못알고있었군요;
스탠스는 당연히 보드 센터 기준으로 동일하게 가는거라 무게 중심을 스탠스를 통해 잡으시는게 아니예요.
단지 스탠스가 넓고 좁음에 따라 무게중심의 높이는 달라질수 있습니다.
저는 스탠스 폭을 달리해서 타기도 하는데...
편한 스탠스가 있긴 하지만 각 스탠스를 바꾸면 또 그만한 장점도 있어서요.
몸에 편한 세팅을 찾는 것도 방법이지만 각 세팅을 하게 되는 이유들이 있습니다.
그것들 공부해보는 것도 재미예요^^
데크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각 데크들은 어떤 장단이 있는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
바인딩이나 부츠도 그렇구요. ㅎㅎ
돌날아오는소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