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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 여러모로 새겨듣겠습니다
성적인 부분 내용이 좀 민망해서 ㅠㅠ
내용 펑 하겠습니다 ㅠㅠ 양해부탁드려요
ㅋㅋㅋㅋ
소오름 남자는 개아니면미운4살
제 애증인간 이야긴줄 알았어요..ㅋㅋ전 4년차커플인데, 월경기간에 하면 자꾸 염증이 생겨서 안해줬더니 토라져서 일주일 넘게 갔습니다;;; 완전 애같아가지고 지는 그것땜에 삐진게 아니라는데... 그것때문인게 확실하지요. "ㅠㅠ다음기회에" 라는 말에 자기 만지지도 말고 옆에도 오지말라고 토라졌으니까요. 그런 남자들이 있긴 한가보네요;; 어이없고 섭섭하고 화가나더군요 서러워서 인형잡고 엉엉 울었습니다. ㅋㅋㅋㅋ 미안해하지도 않더군여 ㅡ
그리고 글쓴이님.. 남친 자기맘대로하는 성격 못고쳐요. 고치겠다는 생각은 버리시길..; 고쳐질수있는거면 옛날에 고쳐졌을겁니다~~
하루이틀인가요? 지치죠? 헤어질수없죠?
그냥 더 지칠때까지 사귀세요..
그리고 글쓴이님.. 남친 자기맘대로하는 성격 못고쳐요. 고치겠다는 생각은 버리시길..; 고쳐질수있는거면 옛날에 고쳐졌을겁니다~~
하루이틀인가요? 지치죠? 헤어질수없죠?
그냥 더 지칠때까지 사귀세요..
확실하지 않지만... 자존심이 상한건 아닐까요?
중간에 자신의 것이 죽은것 그리고 이것을 만회하기 위해 노력하는걸 여친이 막은것.
이것때문에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난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여친이 이쁘다 이쁘다. 토닥토닥 하면서 자자고 한게 아닐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안그래도 중간에 자존심 상했는데 잠자리 거부까지 당했다고 느꼈다면 상황이 이해가 가네요.
저도 그렇지만... 남자가 좀 단순합니다;;;;
토닥토닥 해주고 아껴주면... 금방 좋아라 헤헤거립니다. 음...
꼬맹이 대하듯 대해주면 좋아합니다. 칭찬 많이 해주고요. (뭐, 저는 그렇다구요.)
유주파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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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는 연애시절 제가 그러면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줬... 이게 꼭 재채기 하려다 못한것처럼 기분 더러울때가 가끔 있어요. 정말 간단한 문제인데...
아무말 않고 다른 방법으로 해주는거 보니 또 그게 그렇게 사랑스럽고 예쁠수가 없더라구요.
나중엔 제가 알아서 더 배려하게 되더라는..
사랑한다면 그냥 살포시 톡한번 날려주세요.
유혹하는 듯한 달콤한 멘트 섞어주면 녹아내릴겁니다.
남자라고 삐지지 말란법. 토라지지 말란법 없잖아요. 남자는 정말 육체적인 동물이에요 ㅋㅋ
다루기 쉽고 단순하단 뜻입니다.
예쁜사랑 하세요^^
아무말 않고 다른 방법으로 해주는거 보니 또 그게 그렇게 사랑스럽고 예쁠수가 없더라구요.
나중엔 제가 알아서 더 배려하게 되더라는..
사랑한다면 그냥 살포시 톡한번 날려주세요.
유혹하는 듯한 달콤한 멘트 섞어주면 녹아내릴겁니다.
남자라고 삐지지 말란법. 토라지지 말란법 없잖아요. 남자는 정말 육체적인 동물이에요 ㅋㅋ
다루기 쉽고 단순하단 뜻입니다.
예쁜사랑 하세요^^
난 이게 남자들이 가진 욕구중 이성적으로 붙잡고 못붙자고 가장 힘든부분중에 하나라고 봅니다.이건 여자분들이 그순간 아무리 이야기를 잘해도 받아드리는 남자가 자존심이 상했다고 받아드리면 그렇고 남자입장에서 이순간 오만가지 생각합니다.제가 봤을땐 여자분들이 그순간 남자심리를(남자성격파악) 이해하고 침착하게 잘 거절해 주는게 그나마 정답인듯 합니다.이문제가 보편한게 오죽하면 언어유희지만 리쌍에 TV를껐네!가사에 나올정도니까요!3년정도 사기셨으니 님을 육체때문에 사기진 않았을 껍니다. 문자로 잘 설명해주시고 먹힐때까지 3번정도 해보시고 안먹히면 헤어지세요!그게 트라우마로 남아 싸움에 씨앗이 되거나 님 육체만 좋아한 증거일수도 있으니!문제는 님이 나이가 결혼 압박이 있다면 말하기 힘들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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