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시부터 10시까지 탔습니다.
* 온도 : -4도에서 시작해서 크게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아서 크게 춥진 않았어요. 추위 대비한다고 두껍게 입고 타서 그럴수도 있구요. 후드에 패딩입고 탔어요.
* 대기 : 챌린지 0, 브라보 9시전까진 5분이내, 9시 이후 2분 이내. 다른 곳은 못봤어요.
* 슬롭인원 : 토요일 야간 답게 적지 않았어요. 게다가 챌린지는 C1/2를 막는 만행에 분산이 안되었네요 -_-; 웰팍 참 왜 이러는지;; C3/4/5, B1/2 모두 적진 않았지만 타이밍만 잘 만들면 괜찮게 쏠 만은 했습니다.
* 설질 : 온도가 요 몇일 좋았으니 최상이죠. 안좋으면 이상할 때입니다. 스키어가 많은 웰팍 챌린지 특성상 모글되는 시간도 빠르긴 했으나 이정도면 머 ㅇㅇ
안전보딩하세요.
스키어는 내려오고... 다행이 사고는 없었지만 좀 어의없더라구요.
아마도 정설차 운행인력 부족으로 오픈 못하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
보통 슬롭 쉬게하려면 정설해 놓고 클로즈하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