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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쪽 모임에서 여자아이 가르친적이 있는데
주변에 15년씩 보드를 탄 삼촌들 많아봤자 별로 도움 안되더군요
최대한 개입을 안했는데...... 아기가 실증을내면 다 망한다고^^
주변에 접촉사고 날까봐 가드는 15년씩 탄 삼촌들 3~5명씩 뒤에서 가드를 서주곤 했는데....
아기가 힘들어하니 다 말짱 도루묵 되더라구요
아기가 하고싶다는거 그대로 따라주고 재미를 붙이게 환경만 만들어 주시면 좋을듯 하네요(안전동반)
초심자코스 같은곳에서 안전을 기반으로 보드타는 재미만 붙이게 해줘도 좋을듯 싶구요
아기들 전문 강습도 좋구요(여자 강사님 말을 더 잘들니 여자 강사님 추천)
저는 휘팍에서 타는데 저런식으로 엄마랑 3년넘게 탄분 계신듯 한데
요즘 그 꼬맹이 혼자서 날라다녀요^^ (항상 그 뒤엔 엄마가 따라 다니심)
구글로 찾아보니 별작업은 없는듯 하네요
설명서 가지고계시면 설명서 유심히 훌터보시고 자가 장착하셔도 될듯하구요
자세한 영상은 아니지만 블루토마토에서 올려준 영상 있는데
심각한 기술이 들어가는것 같지는 않습니다.....주변에 드릴질 잘하는분이면 뚝딱 할수있을듯 싶구요
방수처리를 일정부분 해주시면서 작업해야 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