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접보더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장비 업글에 대하여 고민중이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14/15 오피셜 152, 홀로그램, 플랫지 타고있는데요.
데크를 바꿔타볼 기회가 있어서 14/15 오가FC 155, 플럭스 DM을 한번 타봤습니다. 근데 이 느낌이 뭐랄까.....
제꺼 오피셜 탈때는 날박고 누르면 15만 키로 탄 프라이드 디젤 타는 느낌인데 그 오가FC 탈때는 그렌져 이상급 대형 세단 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제껀 날박고 허벅지 힘 꽉주고 잡고있어야 나오던 턴이 이건 그냥 자세만 잡았는데 무슨 기차길 레일인냥 알아서 쭉 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원래 아직 제가 미숙하니 데크성능을 아직 다 못뽑고있다 생각하고 한두해 더 탈까 생각중이었는데 이거 세미 맛 한번 보니 머리속에서 계속 생각나네요...
데크를 바꿔야하나? 바인딩이나 부츠만 쫌 바꾸면 더 좋지 않을까?
별별 생각이 다듭니다...ㅠ
이거 지금 이럴때 세미나 해머로 넘어가도 될까요?ㅠ
현재 중급슬롭에서 인터카빙 정도 가능하구요. 중상급~상급 인터카빙 연습중입니다. 아직프레스가 부족하여 턴 반경이 커서 자꾸 펜스로 돌진하는거 줄이는 연습중입니다. 170/70 발260 스탠50 현재 라이딩100인데 이번시즌 파이프 입문하여 향후 라이딩80 파이프20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파크드갈생각은 없구요.
장비업글에 대하여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업글해도 되는가 그냥 타고 나중에 업글하는게 나은가. 업글한다면 어느정도로 업글하는게 좋은지도 좀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보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