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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고 준비하고 올라가니 7시쯤 이었던것 같네요
7시~9시까지 이용했어요
온도는 영하 2도! 리프트에선 바람이 좀 있어서 체감은 영하 10도였던거같아요ㅋㅋ
설질은 전체적인 상태가 88이 너무 좋았어요
파노라마로 가도 좋고 환타지아는 더좋더라구요
임시파크엔 드디어 미니킥도 생겼어요. 완전 좋아요 !
카메라 들고 올라가서 8시쯤 찍고 8시 20분쯤 갖다두고 다시 올라왔더니
킥이 클로징..ㅠㅠ그래서 빅베어로 넘어갔어요.
아 근데 사진 그대로 올렸다간 데이터압박 욕먹을거같아서 좀 줄이겠습니다 ㅋㅋ
빅베어는 넓게 타보니 우측으로 두번 갔는데 우측에서 아이스 두번 미끄덩 하더라구요
좌측라인으로만 타는게 좋겠더라구요.
우측은 제실력엔 ㅠㅠ
88리프트를 타다보니 갑자기 호송침대?를 리프트에 걸더라구요
저걸타고 호송되어 깁스하고 6개월을 지낸 기억을 곱씹어보니 16년이나 되었더군요 ㅋㅋ
종합안내소앞엔 불법주차를 두대나 했더라구요
주차공간도 많은데 왜 저렇게 주차를 하고 연락처도 안써놓나 .. 일부러 저러나 싶더군요..
파크 이용하시는분들 멋진 사진 찍고 싶었으나 야간이라 셔속이 못따라가는...ㅠㅠ
초상권이 있으니 사진은 제 하드에만 넣어두겠습니다 ㅋㅋ
정설을 할때에 사이드는 잘 안되는거같더군요
이번주 기온을 보니 이정도 설질을 유지할 수 있을때 어서들 망설이지말고 달려야할거같습니다
제가 설질을 논할만한 실력은 아니지만 정말 좋습니다 ㅋㅋ
저두 야간 타고 막 귀가 했습니다
빅베어 에서만 탔습니다
내일도 가고 싶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