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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소식올리네요~~~~
1/9일 후기를 올리고 싶었으나 야간시작후 파크에서 바인딩 플레이트가 반으로 쪼개지는바람에~~~~~ 너무흥분한 나머지~~~~
1/10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야간 땡보를 시작으로 새벽1시까지 블루 뉴오렌지 실버 6번슬롭을 즐겼습니다.
온도는 약 영하2~3도사이인듯이구요.
인파는 한가했습니다. 일요일 야간인걸 가만했을때 한산하지만 슬롭에는 역시나 카빙의 실력자들이
블루슾롶은 게이트 훈련장에 많은 보더들의 멋진 슬라럼 트레이닝이 실시~~~~
(타시는분꼐 여쭈어봤는데 한타임 이용비가 35000원~~)
블루 야간 초반시 강설끼를 머금은 카빙하기 아주좋은 설질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들 멋진 카빙실력자들~~~~~
뉴오렌지로 넘어갔드랬죠~~~~ 항상 설탕밭에 모글밭이던 뉴오렌지가 살아났습니다.
웨이브 폭이 너무 좁은관계로 저같은 저질라이더는 스핀기술만 들어갔다 하면 그물망에 걸리는 물고기로 변신~~~~
힘을주고 돌리긴엔 겁이나서 베이직 점핑놀이만~~~~ 역쉬 뉴올은 그트의성지~~~` 다들 돌리고 돌리고~~~~
심야 땡보 실버로 시작~~~~ 역쉬나 눈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6번슬롭에서는 한가해서 슬롭 전체를 이용하며 카빙놀이~~~~~
블루는 보강제설 시작~~~~~~
이제 지산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여전히 놀고있는 패트롤들 빼구요~~~~~
이번주는 계속 좋을것 같습니다. 벌써 1월초가 지나고 있습니다. 무조건 달리시죠~~~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