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시즌동안은 거의 빨간날만 출격하는 솔보더 입니다.
(가끔 지인들과 가지만 같이가도 혼자 놀때가 많은;;)
어제도 마찬가지로 솔보딩을 했었죠.
다른분들처럼 리프트 타는동안 잘타는분들 보면서 와..
(물론 속으로요 ㅋㅋ)
새치기 하거나 리프트 담배 피는분들 봐도 나이값좀 해라..
라고 속으로 말하구요..
(어제 등번호 94번 자켓 입으신 오가사카 데크드신분과 빨간색 자켓 여자 한분 심지어 이분은 리프트에서 담배까지
포함총 4명 일행분 어깨 삐집기로 아주 뒤에서부터 잘밀고 가시더니 저보다 빨리 타시더라구요 그것도 두번이나..
평생 그렇게 타시길 바랍니다^^ 잘하시더군요 소질 있어요 ^^)
제가 인상도 험한편도 아니고 덩치도 작아서 상대방 일행이 많으면 더 작아집니다 ㅜㅜ
그래서 결론은요?
어제 솔보딩 하면서 한마디도 안하고 탄거 같습니다..아마도요.. 말할려고 입을 연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심지어 어젠 전화도 안오더라구요ㅜㅜ ㅋㅋㅋ
주간 마감 2분전까지 풀로 채워타면서 말이죠
중간중간 울었답니다.. 아 렌즈 때문에 인공눈물 넣어서요..
저같은 솔보더들 계신지요 ㅋㅋㅋ
물음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