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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 친구 오맹달입니다 닉넴 변경했으요 ㅋ


12월 16일 딸 출산 후!


산후조리 후!


따님께서 집에 입성하셨어요~


아들은 올해 4살...


둘째는 올해 2살...


2살맞죠? 12월에 태어나서 지금 16년이니까... 태어나서 몇일안되서 1살 더먹는게 맞는거죠?


진짜 시즌아웃이네요 ㅠㅠ


집사람은 첫째 장비 알아보라는 말에.... 쥐죽어가는 목소리로... 그럼 좀... 쩐을 주셔야지요 말했다가 눈빛으로 제압당하고....


첫째때는 아들이라 제가 귀저기도갈고 목욕도 시키고 많이 도와줬는데 둘째는 딸이라 기저귀도 못갈겠고 ㅠ.ㅠ 목욕도 못시키겠어요 ㅠ.ㅠ


그냥.... 난감해요 ㅠ.ㅠ 마눌님에게 욕먹었어요 ㅠ.ㅠ 똑같이 씻기면 된다고! 다른거 읍다고!


그래서 처절히 외쳤어요! 생긴게 틀린데!!! 어떻게 똑같이 딱냐! 난 못하겠다;;;;;;


딸이라... 뭔가 소중해요 ㅠ.ㅠ 제가 막 함부로 보면 안될거같아요  


워니님~~~ 1호는 몇살때부터 입문 했어요??? (워니님만 탑승하세요)




대발.

2016.01.12 11:30:40
*.25.123.2

맘고생 많으셨을텐데 건강하게 나와줘서 정말 다행이네요~

아이 산모 건강하게 순산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스위스농협중앙회

2016.01.12 11:32:02
*.114.254.98

감사합니다 그렇게 고생을 시키더니만 막상나와서는 엄청 순하네욧 먹고 자고 먹고자고 울지를 않아욧;

clous

2016.01.12 11:30:42
*.12.157.100

득녀 축하합니다!

스위스농협중앙회

2016.01.12 11:32:45
*.114.254.98

감사합니닷^^ 저만 안닮으면 정말 이쁠텐데....

hello072

2016.01.12 11:31:28
*.36.156.22

저도.. 처음 딸래미 씻길때 참 난감하더라구요....

어느수준까지(?) 씻겨야하는지...ㅠㅡㅠ

어쨋든 둘째출산 축하드립니다~

추천 꽝~!

스위스농협중앙회

2016.01.12 11:37:18
*.114.254.98

그쵸!!? 정말 난감해요ㅠ.ㅠ 기저귀 갈으로고 해서 열었다가... 거진1초? 만에 다시 덮고서 마눌님 불럿어요


막상 목욕도 시킬려니... 이게 어찌...... 씻겨야하나..... 남자는 걍 박박 닦음 되는데..... 여아는 뭔가 도구가 있나....


마눌님한테 물어보기도 민망하고 그래서 걍 님이 씻기셈 난 몬하겠음 하고 넘겼어요 ㅜㅜ 뭐.... 특별히 방법이 있나요?

곤돌라

2016.01.12 11:32:13
*.33.164.62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스위스농협중앙회

2016.01.12 11:38:15
*.114.254.98

감사합니닷~ 흐흐 속썩힌만큼 잘커줄 바래야지욧 흐흐

탁탁탁탁

2016.01.12 11:33:17
*.216.87.166

와 고녀석 부모 속 썩이드만 건강하게 나왔네요 ㅎㅎ 천금같은 녀석...ㅎㅎ 늦으나마 축하드립니다
이제 남자와 여자의 비율이 맞네요 ㅎㅎ

스위스농협중앙회

2016.01.12 11:40:54
*.114.254.98

감사드립니다^^ 이노무시키 나오기만하면 볼기짝을 때기고 인생시작이다 노리고있었는데 막상 나오니깐 때릴때가 읍더라구욧


잘 커주시기만 하면 용서하리~ 했어욧 ^^

첨부

이나중보드부

2016.01.12 11:36:21
*.174.127.68

축하합니다~
저도 3월에 나올 울 딸 생각하니 이거 남일 같지 않네요ㅎ

스위스농협중앙회

2016.01.12 11:42:20
*.114.254.98

축하드립니다! 타이밍이 기가막히시네욧^^ 시즌을 풀로 채우고 부럽습니다 ㅠ.ㅠ

볼아도리

2016.01.12 11:38:57
*.33.160.81

예쁘게 잘 키우시라 ㅊㅊ 

스위스농협중앙회

2016.01.12 11:43:18
*.114.254.98

헛 보라돌이님이시닷 +_+ 감사합니다



[Rivers]

2016.01.12 11:46:23
*.33.181.97

아기가 2살인데 동안이네요 ㅎㅎ;;

스위스농협중앙회

2016.01.12 11:47:44
*.114.254.98

글쵸? 2살인데 태어난지 얼마 안될거같지요?

루딘

2016.01.12 11:54:15
*.72.152.186

추천!저도 4살 아들 2살 딸내미입니다~보드타러가고싶어요.ㅠㅠ

스위스농협중앙회

2016.01.12 12:13:49
*.114.254.98

ㅋㅋㅋㅋ 저는 지금도 타러가고싶어요

무주폭풍낙엽

2016.01.12 12:32:38
*.105.69.170

울 딸래미도 작년 12월 24일 이브에 태어나 한국나이 덕분에 생후20일 2살이 되었습니다
병원과 조리원을 거쳐 오늘 집에 입성하였는데 첫 아기라 많이 조심스럽네요
건강하게 키우시길 바랄께요~^^
전 시즌아웃의 아픔을 장비 웹서핑으로 달래는중ㅠ

무인이

2016.01.12 12:39:31
*.171.133.130

인증엔 추천이라 하더라구요 !!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

(저 두살 딸아빤데 자꾸 씻기다보면 별거 없어요~ ㅋㅋㅋ)

쿠마키치군

2016.01.12 12:47:58
*.240.250.188

축하드립니다 딸이 키우는 맛이 쵝오죠 >.< 아휴 우리딸도 가르치고 싶은데 겁이 많아서 언제 시작해야 할지

파라보릭

2016.01.12 12:56:15
*.104.123.97

저도 처음엔 걱정했는데 지금은 잘씻겨요~

다르게 생긴곳은 손바닥으로 장풍쏘듯이 물의 압력으로 씻기시면 됩니다 ㅋ

noms

2016.01.12 13:07:08
*.50.246.140

축하드립니다~

다크블루

2016.01.12 13:39:42
*.70.57.35

딸바보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전 이제 돌지나 애교 피워서 완전 딸바보입니다 ^^
씻기시는거 앞에서 뒤쪽으로 씻기는것만 염두해 두시면 될것 같네요^^ 똥꼬쪽에서 앞으로 씻기면 감염의 우려가 있다더군요~~

stopbus

2016.01.12 13:55:55
*.252.50.36

아.................오랜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암튼 축하하고요....마법이 오기전까진 아주 사랑스럽답니다...그다음부턴 변해요

눈사이로막까

2016.01.12 14:16:20
*.37.40.85

축하드립니다~!

트릭머신

2016.01.12 14:37:50
*.137.171.144

축하드립니다 ㅎㅎ

오즐

2016.01.12 14:54:00
*.33.240.181

경사에는 추천~ 축하드랴요

워니1,2호아빠

2016.01.12 18:13:06
*.252.134.198

축하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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