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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2 12:53:56 *.247.149.100
안일어나고
다리를 접었다가 펴면서 턴
엣지체인지때 다리를 접었다가 펴면서 턴...
요런 기분이 아닐까 합니다...
크로스언더 업언웨이티드...
물론 전 못합니다.
2016.01.12 12:57:29 *.223.30.196
2016.01.12 12:55:05 *.247.147.131
잘은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어떻게 일어나느냐 보다 언제 일어나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고
언제 일어나느냐보다 어떻게 프레스를 주느냐가 더 중요하지 싶습니다.
프레스 운영을 능수능란하게 잘 한다는 전제하에서는
원하는 타이밍에 언제든지 잘 일어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고수분들은 대부분 스무스하게 일어나시지요, 아마.
2016.01.12 13:01:08 *.164.206.89
2016.01.12 13:05:14 *.247.147.131
'정석이 있기는 한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만,,,,
그나마 각 스타일(CASI/제팬/KSIA,...)의 표본(강습방법)에서는 턴 체인지 시 뉴트럴 포지션이 있어야 합니다.
해서 일명 BBP 포지션이 턴 사이사이에 있어야 겠지요?
정석을 할 줄 알면서 변형시키는 것과 변형만 할 줄 아는 것의 차이는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수들이 볼 때 잘 탄다고 생각하는 고수분들도 턴 체인지하는 과정에서의 자세/포지션 등을
고치고 수정하는 노력을 많이 하는걸로 압니다.
2016.01.12 13:18:48 *.223.3.246
2016.01.12 13:22:39 *.140.176.102
2016.01.12 13:30:13 *.247.147.131
소학님 말씀이 제게는 이해하기 조금 난해한데,
업을 하는게 프레스 빼는 거라는 건 기본 전제라 가정한다면
순간적으로 빼주는게 중요하다 (순간적으로 프레스 해제하는게 중요하다/좋다)라는 의미로 생각해도 될지요?
그런 의미라면 전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
프레스를 빨리 해제하느냐 천천히 해제하느냐는 좋다/나쁘다 보다는 상황이나 의도에 맞게 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2016.01.12 13:35:05 *.140.176.102
2016.01.12 13:33:54 *.140.176.102
2016.01.12 16:13:26 *.7.54.161
2016.01.13 10:51:53 *.52.231.84
아 조금만 이군요 감사합니다
2016.01.12 21:04:39 *.111.20.167
2016.01.13 10:52:27 *.52.231.84
조은 의견 감사합니다
안일어나고
다리를 접었다가 펴면서 턴
엣지체인지때 다리를 접었다가 펴면서 턴...
요런 기분이 아닐까 합니다...
크로스언더 업언웨이티드...
물론 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