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커를 이용하셔야죵~~~~

보관 못하면 들고 다니셔야죠.

보드백 + 들고다니는 백을 이용하시면 가벼워져요.  

보드백엔 데크,부츠, 헬맷만 넣고 다른 악세서리랑 보드복 등등은 들고다니는 백에 넣어요.  

(데크백용으로 휠백을 구입하시면 하나는 어깨에 메고 하나는 끌고 다니면 되구요.)

저도 낑낑대며 다닙니다 ㅠㅠ

일단 최대한 입을 수 있는건 입으시고요.

백팩에 팬츠, 보호대, 헬멧 등... 자질구레 한거 넣고 다녀야죠.

부츠는 바인딩에 연결 한 후 엣지백에 싸서 어께에 걸면 한결 편합니다.

이렇게나 많은분들이 답글을... ㅋㅋㅋ

일단은 백팩 + 보드백 + 짐 경량화 조합이 최선일거 같네요 ㅎㅎ

모두 감사합니다

락커를 하시는게 편해요.

캐리어 끌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락커 신청 안하고 시즌방에 장비보관 신청

가격은 더 비싸지만 공간은 어지간해서 락커보다 여유있구요.

피곤한 날은 쉬었다가 가도 되고, 다음날 아침땡보 타고 싶으면 게스트 신청

그밖에 밥먹기도 용이하고 빡세게 탄 날은 씻고 갈 수도 있고

시즌방 사람들이랑 친해지면 같이 타면서 배울 수도 있구요.

지금도 아마 구하려면 구할 수 있을텐데요. 

시즌 좀 지났으니 반값 정도에 받아주는 곳 찾아보세요. 

물론 시즌방마다 방침이 다를 순 있어요.

제가 거의 매일 그렇게 스키장 (원주 무료셔틀) 다니면서 찾은 최고의 조합이 결국 이거더군요

1) 일단 크루넥 자켓 안에 티 등 상의는 그대로 입는다 (셔틀 탑승하면 자켓은 벗어둔다) 

2) 하의는 언더레이어랑 보드양말은 입고 츄리닝 (다 타고 나서는 가져온 빤스 언더레이어 대신 착용) 

3) 50L 짜리 부츠백을 이용하여 나머지 고글, 바라클라바, 장갑, 보드복 바지, 부츠, 비니, 빤스 등을 잘 개어서 최대한 공간 잘 활용하여 넣는다. 

4) 데크는 엣지백을 이용한다 (여러 엣지백을 사용해본 결과 그래이 엣지백이 잠궈야되는 끈도 3개라 편하고 (5개짜리도 있더라구요) 내구성 최고) 

 이렇게 들고 다니니 왔다갔다할때 어깨 빠질거 같은 현상이 훨씬 줄어들고 정리하기도 편하더라구요~

버튼 데크백중에 캐리어처럼 바퀴달린 데크백이 있더라고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