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에 들어가는 리튬 이온 베터리는 안에 전해질이 액체로 돼 있어서 추운 기온에는 엄청 빨리 소모되는데요.

사실 소모 되는게 아니고 측정이 그렇게 되는거고 다시 따뜻한 상태로 두면 원상으로 돌아옵니다.

스키장에선 휴대폰을 자켓 안주머니 같은 곳에 넣어서 최대한 따뜻하게 보관하시는게 좋아요. ^^ 

전 5s 2년쓰는데 스키장 가면 꺼집니다..ㅜㅜ

안주머니에 넣어놔도..ㅜㅜ

아이폰은 날씨 추워지면 밧데리 40%남아있어도 그냥 꺼져요.. ㅠㅠ

전 스키장갈때 핫팩이랑 같이 넣어뒀었어요ㅋㅋ

그러면 안된다는말을 얼핏들은거같기도해서 이제 샤오미 들고다녀요..ㅋㅋㅋ

겨울 저녁 동네 산책 2시간정도 해도 간혹 그럽니다.

자 이제 육스로 넘어오시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아이폰 4s, 5, 6+ 순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4s랑, 5는 금방 방전되고 안주머니에 넣어놔도 꺼지고 했었는데요

6+ 사용한 이후로는 방전이 된 적이 아직 없어요 :D

6s 사용하고~

12월 31일 한라산 새벽산행에~ 진달래대피소 가니깐.. 꺼졌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분명히 켜져있었는데 0 %가 되면서~ 꺼졌는데..

다시 따뜻한 주머니 깊숙히 넣고~ 정상으로 가서 혹시나 하는 맘에 키니깐..

배터리 그대로(원래 90%였겠져~)  켜졌습니다.

그후론 안꺼졌구요~

4, 4s, 5s, 6s 사용중인데 아직 꺼지는 폰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아이폰6 영하6~7도(?) 이하 자켓 앞주머니에 놓고 두어시간 보딩했더니 꺼진듯 하더라구요~

배터리가 있었음에도 빨갛게 충전표시 뜨는것 같더니 아에 꺼진것 같아요.

어제 곤지암이 영하4도 정도였나싶은데 어젠 안꺼졌어요(밤9~12시 보딩)

아이폰은 처음 써보는데 황당하네요.

친구 갤4는 그대로던데;;;

오늘 회사에서 밖에서 볼일있어서 일하고 보는데 19%에서 건물안으로 들어오니 50%로 바뀌네요 ㅡㅡ

아이폰6 사용하고있습니다.

구매한지 1년정도 되어가구요

스키장 갈때마다 꺼집니다... 키려고 하면 배터리 잔량 부족하다고 뜨면서 안켜집니다.

그러다가 따뜻한 장소로 이동해서 좀 녹여주면 다시 켜지고 배터리도 꺼졌을때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앞으로는 폰 넣는쪽 주머니에 핫팩하나 터트려서 다니려구요 ㅠㅠ

여자친구나 지인 아이폰은 멀쩡한데 유독 제 아이폰이 심하더군요

제핸드폰만 그런줄알았는데... 다들 그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