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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늦깎이로 보드에 입문했는데요
젊고 어릴적 지금보다 한창 신체능력(?)괜찮을때 왜 진작 안했나 후회하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ㅋ
지인이랑 함께 3~4번 정도 가서 힐엣지 토엣지 양쪽으로 낙엽 어느정도 타고
리프트 탈때 자주가는 스키장에선 스케이팅으로도 타기 시작하고 슬로프에선 S자로 턴하는 연습중인데요
이번 시즌종료시까지는 주별로 휴일마다 갈생각입니다
여기서 질문!
보드복이랑 부츠는 새걸로 샀구 데크랑 바인딩은 중고로 구해서 개인장비는 다 갖추어져 있는 상태구요
주로 가는곳이 무주랑 에덴이랑 반반 정도 인데... 스프링 시즌권이라고 하는게 있더라구요?
에덴이나 무주도 1월 말이나 2월초에 좀 저렴한 시즌권이 발급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실력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점이나 중점을 둬야 할 부분이 뭐가 있을까요...
너무 포괄적인 질문이고 글로적어 죄송하지만 선배님들의 원포인트 지적이 필요한때인것 같습니다!
아 물론 제가 겁이 좀 있어서 보호장구는 다 차고 탑니다 ㅋㅋ
보통 스프링(봄)시즌권은 2월말부터 3월 시즌권을 얘기하는 시즌권이다보니..
성수기가 끝나는 시점에 얘기가 있을것같고요.(준성수기 적용시점 정도)
무주나 에덴의 경우엔 남쪽이다보니.... 스프링 시즌에 타시는걸 별로 추천을 못드리겠네요...
거주 지역이 경남정도 이신거같은데 스프링시즌에는 조금 욕심내서 휘닉스파크(휘팍)이나 하이원, 용평을 가보시는게 어떠실지..